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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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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프로파일러 투입

전담수사팀, 피의자 휴대전화 및 CCTV 분석 통해 범행 동기 추적…유족 명예훼손 사건 3건 접수, 온라인 명예훼손 범죄 강력 처벌 예고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에서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학생 추모를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 입구에 추모객들이 많은 선물들을 가져다 놓았다. ⓒ프레시안(이재진)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이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사건에 대한 범행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분석하며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컴퓨터 및 CCTV, 블랙박스 등 확보한 각종 증거자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상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수사팀은 유족에 대한 악성 댓글 수사에도 주력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악성 게시글 138건을 삭제 및 차단 요청했으며 이와 함께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1건을 추가 접수했다.

현재까지 총 3건의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전담수사팀은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전담수사팀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을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며 온라인 상에서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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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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