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신한은행 컨소시엄(가칭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노선㈜)이 1000점 만점 중 921.43을 획득함으로써 다음 주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출자자로서 신한은행(대표), 칸서스자산운용㈜,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등이 참여했으며, 시공사로서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5월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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