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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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후보, 당선 소감
“동구의 새로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열심히 뛸 터”
6.13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에 당선된 황인호 후보가 “동구의 새로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황인호 당선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겨 주셨다.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에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또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최정현 기자 (=대전)
[6.13지방선거]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후보, 당선 소감
“공약 사업 성실히 실천할 터”
6.13지방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에 다시 오른 박용갑 후보는 “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갑 당선자는 “존경하는 25만 중구 구민들게 정말 고맙다”며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잊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게 구정을 잘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저는
[6.13지방선거]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당선소감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 활짝 열어갈 터”
6.13지방선거에서 대전시교육감 재선에 성공한 설동호 후보는 “다시 한 번 저에게 대전교육을 맡겨 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당선자는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전교육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일,
[6.13지방선거] 대전·세종 당선자는 누구
광역·기초단체장 및 시의원 자리, 민주당 싹쓸이
6.13지방선거 결과, 대전시와 세종시의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기초자치단체장과 시의원 자리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대전시의 경우, 대전시장 자리를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차지한 것은 물론, 5개 구청장 자리 역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모두 차지했다. 동구청장은 황인호 후보가, 중구청장은 박용갑 후보가, 서구청장은 장종태 후보가, 유성구청장은 정용
[6.13지방선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소감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힘 다할 터”
6.13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당선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다”며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6.13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민주당이 싹쓸이
민주당 후보들, 밤 10시 20분 현재 자유한국당 후보 크게 앞서
13일 밤 10시 2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25.3%를 넘어선 가운데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구청장의 경우, 10시 20분 현재 황인호 민주당 후보가 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3%를 득표한 바른미래당 한현택 후보를 앞질러 당선이 확실시 됐다. 중구청장의 경우, 박용갑 민주당 후보가 70%의 득표
[6.13지방선거]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확실시
밤 10시 현재 박성효 후보에 3만 3천여 표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대전시장 당선이 확실시 됐다. 13일 밤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 15.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허태정 후보는 득표율 60.6%를 보이며 29.4%의 득표율을 보인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크게 제쳤다. 허 후보가 획득한 표는 6만 5882표로, 3만 1983표를 획득한 박 후보를 3만 3899표 차로 앞섰다. 허 후보는 밤 1
[6.13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후보들, 박빙 승부 진행 중
밤 10시 현재 설동호 후보 1372표차로 앞서
13일 밤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이 13%를 넘어선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자리를 놓고 설동호 후보와 성광진 후보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앞서 출구조사에서 51%대 득표율을 차지한 설동호 후보가 49%대 득표율로 예상되는 성광진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이는 박빙승부를 예고한 것으로, 실제로 개표율이 13%를 넘어서면서 겨우 1372표차의
(6.13지방선거) 대전지역 낮 12시 현재 투표행렬 이어져
낮 12시 현재 투표율 19.5%로 6회 지선 비해 1.6%p 낮아
13일 제7회 지방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낮 12시를 넘어서며 대전지역 투표행렬이 오전에 비해 더욱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대전지역 오전 투표율을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7시 2.4%, 8시 4.8%, 9시 7.9%, 10시 11.4%, 11시 15.6%, 낮 12시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지방선거에 비해 0.2%p~2.3%p
산림청, 국유림 제도 개선 우수제안 선정
우수안건 활용 법령개정 등 제도개선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에 총 39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실무자 검토와 2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안건으로는 소병걸씨가 제안한 ‘공·사유림 매수금액 결정 방법 개선’이 선정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