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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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1차 공개토론회 개최
4일 후보자들 공통질문, 구성원 개별질문 등 토론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제1차 공개토론회’가 4일 오후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밭대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유병로 교수(기호1), 최병욱 교수(기호2), 김명수 교수(기호3), 이재흥 교수(기호4), 김양순 교수(기호5)
최정현 기자 (=대전)
[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사
◇소장 ▲방송·미디어연구소장 이수인 ◇센터장 ▲대경권연구센터장 문기영 ◇본부장 ▲초연결통신연구소 미래이동통신연구본부장 김태중 ◇실장 ▲SW콘텐츠연구소 IDX원천기술연구실장 안창원
<단독>(6.13지방선거)대전시 공무원들, 6.13선거 중립 지킬까
시장 권한대행 이하 시청공무원들, 선거중립 결의…시민들은 우려
대전시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중립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4일 가진 것과 관련, 과연 이번에 중립이 지켜질까 우려하는 시각이 팽배하다. 이번 결의대회는 과거 염홍철 전 시장과 박성효 전 시장이 수장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당시 대전시 공무원들이 알게 모르게 줄을 서며 분열 양상과 함께 선거 이후 갈등을 보인 전철을 밟지 말자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현장경영 잰걸음
지난 3일 충북 오송 시설장비사무소 방문…안전·품질 강조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노사 안정 노력에 이어,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장대레일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건설장비를 정비하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시설장비사무소를 방문, 용접공장과 장비차량 정비공장에서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이사장이 방문한 시설장비사무소는 철도고속화의 핵심기술인 장대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 ‘우수등급’ 획득
충청권 대학 유일…자매대학 연계로 라오스 고급두뇌 양성
라오스에서 국제협력사업을 진행 중인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한국연구재단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며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재대는 올해 사업에서 현지 청년인재양성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배재대는 지난해 교육부‧한국연재단의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에 충청권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제적 원조가 필요한
대전 서구 정림동,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 개최
오는 7일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문화공연 등 진행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동장 이래권)은 오는 7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림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준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벚꽃길 10㎞를 따라 걷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를 비롯해 ‘드론전시․체험’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나눔 바자회 등을 운영한다.
4월의 현충시설,‘기미독립 무인멸왜 운동 기념탑’
대전보훈청, 우리고장 현충시설 선정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대전·세종·충남지역 ‘4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남 아산에 위치한 ‘기미독립 무인멸왜운동 기념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지난 1919년 4월4일 충남 아산 선장면 선장장터에서 정수길·임천근·서몽조·김천봉·오상근·최병수 선생은 200여명의 시위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독립만세를 앞장서
대전 중구, 뿌리공원서 매월 토요일밤 버스킹 공연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저녁 7시 공연
대전광역시 중구는 뿌리공원에서 ‘신나는 버스킹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수려한 자연환경에 화려한 야간 조명시설이 더해진 뿌리공원에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며 오는 7일 첫 공연이 시작된다.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세계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 감성과 낭만으로 물들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연
대전 유성구, 체험형 흡연예방 교육 실시
4~11월 7개 초등학교 6학년 620명 대상
대전 유성구 보건소(소장 최경만)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 초등학교 6학년 620명을 대상으로 금연전문강사를 통해 흡연예방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담배의 유해성 알기, 식물성장 체험 ▲우리몸 장기 체험그리기 ▲담뱃갑 그리기 ▲금연 팔찌만들기 ▲금연 골든벨 등 5차시로 구성했다. 또 금연 전문강사의 흥미진진한 강의와
대전 동구, 오는 7일 흥룡마을가마놀이재연
가양2동 더퍼리길 일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전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7일 가양2동 동대전로248번길 더퍼리길 일원에서 ‘제13회 흥룡마을가마놀이재연행사’와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흥룡마을가마놀이재연행사는 혼기를 맞은 처녀가 적기에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약 300여 년 전부터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의 일종이다. 흥룡마을가마놀이보존회(회장 송덕빈)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