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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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김관영의 갈짓자 행보 속 유권자 혼란 가중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후보들의 당선 후 입당과 복당 불허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북 군산의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가 민주당 복당을 공개선언하고 나서면서 유권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23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민주당에 복당할 것을 공개선언했다. 그는 "민주당의 무소속 후보 당선 후 복당과 입당 불허 방침은 무소속 후
최인 기자( =군산)
신영대 "민주당, 무소속 입·복당 불허방침 적극 지지"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 선거구의 신영대 예비후보가 호남지역에서 무소속에 출마해 당선된 후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며 선거운동을 하는 인사의 입당과 복당을 불허방침을 정한 이해찬 당대표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방침은 정당민주주의의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연한 결단이다"고 말했다. 특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경제 기필코 회복시킬 것"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 선거구의 신영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산경제 회생을 위하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공공기관 군산유치를 기필코 현실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27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재창출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라고 군산시민들이 주신 공천이다"며 "
[포토] '코로나19' 속 남겨진 우정 졸업식
전북 군산시 소룡초등학교에서 6학년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각급 학교가 내달 초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6년 동안 기다렸고 평생 추억에 남을 졸업식을 갖지 못했다. 26일 아쉬운 마음에 각 반별로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칠판 위에 걸고 학사모를 쓰고 아쉬운 졸업사진을 남기고 있다.
군산의료원장에 현 김영진 원장 내정
전북 군산의료원장에 김영진 현 원장이 내정됐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김 원장을 군산의료원장에 다시 내정했다. 김 원장은 지난 7년여 간 군산의료원장을 역임하면서 의료원의 경영 및 재정상태를 개선한데 이어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도는 밝혔다. 또 감염병 격리병상과 급성기 진료시설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 선거구의 신영대 예비후보가 군산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18일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대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가동중단과 폐쇄, 구조조정 등과 함께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군산은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기 못한 최악의 위기 상황에 몰려
민주당 "무소속 출마선언, 김관영은 '철새정치인'"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지역위원회가 6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김관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선언과 관련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언어적 나열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거세게 비난했다. 민주당 군산지역위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8년간 군산의 발전을 위해 싸웠다는 김 의원의 주장을 우리는 납득할 수 없다"면서 "새만금 방조제 관할 분쟁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신영대 "채동욱 전 총장, '미투' 부담에 당이 접은 카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 선거구의 신영대 예비후보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보도되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전북 군산 등판설에 대해 '추측성 기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신 예비후보는 4일 프레시안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채 전 총장은 지난해 중앙당 총선전략을 준비하는 팀에서 검토하다가 폐기된 카드다"고 밝혔다. 그는 "채 전
[종합] 김의겸 "이젠 멈춰설 시간"...총선 불출마 선언
"때론 일해보고 싶어 몸부림도 쳐봤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예비후보 적격 최종심사를 앞둔 3일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어 때론 몸부림도 쳐봤으나,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포토] 군산공항에 등장한 열화상카메라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31일부터 국립군산검역소의 지원을 받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공항은 이날부터 제주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을 관찰, 군산시는 물론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