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 선거구의 신영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산경제 회생을 위하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공공기관 군산유치를 기필코 현실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27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재창출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라고 군산시민들이 주신 공천이다"며 "잃어버린 군산 8년의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 달려가는 신영대가 군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2년 동안 군산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경제를 살려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가슴 절절한 화두가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며 "국회의원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 경기도 교육감 정책비서관 등의 실무현장 전문가로서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종 코로나19에 대해 정부의 정책과 지침을 지지해 주시고 따라주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현재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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