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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 속 남겨진 우정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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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 속 남겨진 우정 졸업식

26일, 전북 군산시 소룡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인해 각급 학교가 다음달 초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6년동안 기다렸고 평생 추억에 남게 될 졸업식을 갖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각 반별로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칠판 위에 걸고 마음에 드는 친구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에 남을 아쉬운 졸업사진을 남겼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지, 조민석, 허윤지양) ⓒ프레시안

26일, 전북 군산시 소룡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인해 각급 학교가 다음달 초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6년동안 기다렸고 평생 추억에 남게 될 졸업식을 갖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눈물도 흘렸지만 각 반별로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칠판 위에 걸고 마음에 드는 친구들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아쉬운 졸업사진을 남겼다. 김은빈 양이 교장실에서 이 학교 지혜란 교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왼쪽부터 지혜란 교장, 김은빈 양)ⓒ프레시안

전북 군산시 소룡초등학교에서 6학년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각급 학교가 내달 초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6년 동안 기다렸고 평생 추억에 남을 졸업식을 갖지 못했다. 26일 아쉬운 마음에 각 반별로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칠판 위에 걸고 학사모를 쓰고 아쉬운 졸업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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