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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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강용구의원,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에 노력한 점 인정받아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남원2)이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용구 위원장은 전북도의회 제10대, 제11대 행정자치위원회와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을 비롯한 경제, 농업 분야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와 함께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지역
최인 기자(= 전주)
'태조로? 보석로?' 전북도,도로명 유래 알려주는 책 발간
알고보면 쉽고 재밌는 도로명, 자율차주행 등 4차산업 혁명 기반
전북도내 '도로명'의 유래를 한눈에 살펴보게 해, 도로명 주소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전북도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제도와 시군별 특색 있는 도로명을 '스토리텔링 웹툰'으로 제작해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연재했다. 또, 웹툰을 책자로 엮은 도로명 유래로 알아보는 전라북도 길 이야기를
전북도내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다른 시설에 비해 취약
여러해 검사결과에서도 어린이집이 부적합 시설의 대부분 차지
전북도내 일부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이 다른 다중이용시설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어린이집과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2018년 실내공기질 검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전북도는 2018년 검사대상 선정 시 다른 시설보다는 어린이집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
강인철 전북청장 '경찰, 전북대 총장선거 개입 있을 수 없는 일"
외압 없고 사건 담당 경찰서에 '철저한 수사' 지시했다.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7일,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에 경찰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 입장을 밝혔다. 강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방청장으로서 이 사건에 대해 여러 의문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경찰이 국립대 총장선거에 개입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이상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청장은 또 이 건과 관련해서 외
전북도, 2019년 키워드 '자존의식과 체질개선'
송하진지사, '전북대도약과 융성을 이루는 첫 해' 선언
전라북도는 2019년 한해를 "자존의식을 키우고 경제체질을 강화하는 해"로 삼겠다는 도정운영방침을 밝히고, 전북대도약을 위한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송하진전북도지사가 7일 오전,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밝힌 2019년 도정운영방침의 핵심 키워드는 "자존의식과 체질개선"이다. 송지사는 "2019년은 민선 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라
송하진전북지사 '전북군산형 일자리' 새로운 모델 제시
전북 '공간적 여건' 잘 갖춰져 성공 자신, 새만금국제공항은 그 길로 가고 있어
송하진전라북도지사는 7일, 2019년 전북도정운영에 대한 신년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전북군산형일자리"추진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단호한 입장과 전북몫찾기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송하진지사는 특히 '전북군산형일자리'로 명명한 이유로 "고용위기지역인 군산 뿐 아니라 전라북도 전체 차원에서 일자리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 촉구 결의대회
새만금국제공항은 '전북도민의 꿈 현실화할 가교이자 핵심 인프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6일, ‘새만금신공항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도당은이날 오후 전주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정동영 대표 초청강연회’에 앞서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새만금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과 직결돼 있다"며예타면제 촉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회 전북도당위원
정동영, '문재인 정부,재벌개혁 시도조차 하지 않은 정권'
천정배 “대한민국을 ‘나라다운 나라’로 바꿀 기회 놓칠까 두려워"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4일, 주최한 경제구조개혁 토론회에서 “한국 경제는 재벌 중심 경제체제인데 문재인 정부는 재벌개혁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정권”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사회연대포럼과 공동 주최한 ‘한국경제의 구조개혁, 문재인 정부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가?’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전북도, 출연기관과 공기업 등 경영평가 후속조치 강화
성과부진에 대한 벌칙요소 반영해 기관의 경영개선 기대
전북도가 올해 경영평가 대상과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출연기관과 공기업 등에 대한 경영혁신을 위한 평가에 본격 나선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9년도 평가대상은 21개 기관으로, 지방출자‧출연법 적용을 받는 14개 출연기관과 지방공기업 1개에 대해서는 경영평가를, 일정규모 이상의 위탁·보조기관 6개에 대해서는 경영효율화점검을 추진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일
군산 금강변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판정
방역대는 해제,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 지켜야
전북도는 지난달 26일 군산 금강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3형)로 최종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는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했다.전북도는 그러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