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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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 돋우는 영화 <식객>
[최광희의 휘뚜루마뚜루 리뷰] <식객> 리뷰
허영만 원작 만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식객>을 언론 시사회를 통해 봤다. 이 영화, 지상의 온갖 산해진미를 펼쳐놓고 늘어가는 뱃살에 고심하는 관객들을 식욕의 나락 속으로 빠뜨리는, 아주 못된 영화다.
최광희 영화저널리스트
<바르게 살자>, 웃길까?
[최광희의 휘뚜루마뚜루 리뷰] <바르게 살자> 리뷰
장진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고, 라희찬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바르게 살자>는, 주연으로 정재영까지 가세했으니 안봐도 장진 사단의 냄새가 물씬 풍길거라 예상할 수 있다.
이명세의 진화를 보며 흥분과 불안에 젖다
[최광희의 휘뚜루마뚜루 리뷰] 이명세 감독 신작 <M>
꿈과 현실, 기억과 망각의 경계를 오가는 기이한 러브 스토리 의 시사기를 영화저널리스트 최광희씨가 보내왔다.
너무 쉬워서 난해한 <빨간 풍선>
[Film Festival] PIFF2007 상영작 <빨간 풍선> 리뷰
열정의 우중쇼 보여준 <881>팀
[Film Festival] 싱가포르에서 온 독특한 뮤지컬 영화 <881> 퍼포먼스
잔혹 하드보일드 <수>, 부산 관객 앞에 서다
[Film Festival] PIFF2007 <수> 야외무대 후기
운좋게 만난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걸작
[Film Festival] PIFF2007 상영작 <4개월 3주...그리고 2일> 리뷰
아수라장이었던 <황진이> 야외무대 인사
[Film Festival] PIFF2007 <황진이> 야외무대 후기
남포동 야외무대에서 만난 <숨>의 하정우, 지아
[Film Festival] PIFF2007 <숨> 야외무대 후기
남포동에서의 첫 무대 인사는 <숨>의 두 주연배우였다. 행사장 주변의 대기실에 갔더니, 지아는 벌써 와 있고, 하정우는 좀 늦었다. 덕분에 행사가 약 10분 늦게 시작됐다.
레드카펫은 패션쇼가 아니다
[Film Festival] PIFF2007 개막식
영화제는 영화제다. 평소 박스오피스의 척박한 논리에 가려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는 자리다. 레드 카펫의 영광은 바로 그들 배우에게 헌사해야 한다고 말하면 세상 물정 모르는 얘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