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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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책실명제 공개대상 67개 사업 선정
주요 정책·예산집행 참여자 공개…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
시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매년 정책실명제 공개 대상사업을 공개하고 있는 전남 광양시가 지난 2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정책실명제 공개 대상 사업 67개를 선정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의 결정·집행 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시민에게 실명으로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진규하 기자(=광양)
광양제철소, 대학로 인기 화제작 '뷰티풀라이프' 공연
29~30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서 1일 2회 공연
광양제철소가 '2019년 대한민국한류대상'에서 연극부문 대상을 수상한 '뷰티풀라이프' 광양공연을 추진한다. 2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는 대학로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연극 '뷰티풀라이프' 공연이 오는 29~30일까지 양일에 걸쳐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오후 3시와 7시 30분, 1일 2회로 선보인다.
광양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광양매화축제 조성 '만전'
다회용기 인증 이벤트 등 친환경 인식 제고·동참 촉구
전남 광양시는 개막 7일째를 맞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대해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급~세척~재공급 다회용기 부스를 운영하는 등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축제장 입점 음식점 모집 공고에서부터 '음식점 운영 시 다회용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제를 지향해 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음식 부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이색 콘텐츠 '호응'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등 인기
지난 8일부터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등 특별한 의미와 상징을 담은 이색적인 축제 콘텐츠가 시민들과 관광객의 참여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섬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즐기세요"…'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
광양시, 축제장 가는 세 가지 방법 제안
이번 주말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꽃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가 오늘 개막했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 축제장 내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하고 일반차
여수광양항만공사, 탄소중립항만 구축 지속 추진
여수·광양항 아우르는 수소배관망 기본구상안 도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 )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는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제시한 '2040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로드맵'에 따라 2022년∼2023년에 걸쳐 지자체, YGPA, 민간기업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여수·광양항을 아우르는 수소
광양시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 전남도 3월 추천관광지 선정
전시공간 반창고 'Small Edition, Big Hug'전 열려
광양시의 복합문화공간인 인서리공원이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 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인서리공원은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오래된 시간의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아트프린트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
정인화 광양시장, 매화축제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
주차장 진출입로 확보 등 차없는 거리 대비 주차장 조성 만전 당부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이 축제현장 곳곳을 돌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정 시장은 둔치주차장에서부터 주 행사장까지 관광객의 주 이동 동선을 따라 대형・소형 주차장, 셔틀버스 회차지, 화장실·세족장 등 편의시설, 섬진강 맨발 걷기길 등을 확인하며 미비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광양제철소,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으로 생산성 증대
한층 더 유연해진 근무여건 속에서 업무 몰입도 향상 기여
광양 제철소가 지난달 22일부터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 결과 직원들 사이에서 실제로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이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양제철에 따르면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직원들이 2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씩 더 근무하여 평균 주 40시간내 근로시간만 유지하면 격주 금요일마다 쉴 수 있는 것이
광양상공회의소, 제6대 우광일 회장 취임식 개최…"지역경제와 기업 발전 위해 헌신" 다짐
광양상공회의소 회관건립 등 4가지 목표 제시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가 제6대 광양상공회의소회장으로 취임했다. 20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거행된 취임식에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서영배 광양시의장, 반재경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라남도 협의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시형 순천세무서장,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이계준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동렬 포스코광양제철소장 및 전남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