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23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의당, 창당 이후 첫 제주도의원 탄생…"제주 제1야당 될 것"
[언론 네트워크] "제주 난개발 막고, 생태환경 지키겠다"
창당 이후 첫 도의원을 탄생시킨 정의당 제주도당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의당 제주도당은 앞으로 제1야당으로 발돋움하고, 제주난개발을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선대위 해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현애자 전 국회의원, 고병수 전 제주대안공동체 이사장을 비롯해 지
제주의소리=이승록 기자
'4.3유족 특정 후보 지지 비판' 민주당, 이틀만에 사과
[언론 네트워크] 유족들 "'뭐에 현혹됐다' 하는 것, 협박이자 겁박 행위"
6.13 지방선거 정국에서 제주4.3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4.3유족들의 반발을 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발언 이틀만에 유족회에 사과했다. 강창일(제주시 갑).오영훈 (제주시 을) 의원은 10일 오후 공동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4.3유족회에 우려와 오해를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언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원희룡, 바른미래 탈당...무소속 출마 시사
[언론네트워크] "특정 정당, 당파에 매이지 않겠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바른미래당 탈당과 함께 '민생정치' 매진을 선언했다. 원희룡 지사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 지사의 탈당회견문은 A4용지 한장 분량으로 단출했다. 원 지사는 "오랜 고뇌 끝에 오늘(10일) 바른미래당을 떠납니다"라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개혁정치의 뜻을 현재의 정당구조에서 실현하기
제주4.3 유족과 범국민위, '4.3특별법 개정' 촉구
[언론 네트워크] 원희룡 "4.3 완전 해결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
제70주년 제주4.3 추념식이 보름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희생자와 유족, 제주지사와 도의회 의장, 교육감, 4.3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4.3특별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원희룡 제주지사,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허영선 70주년 제주4.3범국민위원회 공동대표, 4.3 생존 희생자 고태명씨와 윤옥화씨 등은
원희룡, 제주 영리병원 공론조사로 '논란' 비껴가나
[언론 네트워크] 위원회 구성만 최소 4개월…민의 중시? 시간 벌기?
원희룡 제주지사가 논란이 많은 국내 1호 영리병원 허가 여부에 대해 '공론조사' 후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시각과 함께, 어떤 선택을 하든 논란과 갈등을 불러일으킬 사안인 만큼 '묘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제주도는 8일 오전 10시30분 한라홀에서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를 열고
김부겸 "권력구조 합의 안되면 지방분권 개헌 먼저"
[언론 네트워크] "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정책 사회적 합의, 개헌에 못 박아야"
대한민국 분권 선도 모델인 제주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가 열렸다.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탐라홀에서 '2018 대한민국 새지평!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를 개최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정치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국
제주에 'MB 그림자'가? 측근들, 600억대 땅 소유
[언론 네트워크] 다스 전 임원 소유구조, MB 명의 재산과 유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으로 의심되는 600억원대 제주도 땅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 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회사 '다스(DAS)' 전직 임원들이 제주도에 6만㎡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땅은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강정마을 2만㎡, 외돌개 인근(호근동) 4만㎡ 등 총 6만㎡다. JTBC는 이
원희룡 "남경필과 난 다르다"…한국당 복당 거듭 부정
[언론 네트워크] "자유한국당, 탈바꿈했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당 오가지 않는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남경필 경기지사와 달리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선 '정치공학적'이라고 비판하고, 지속성과 확장성 면에서 힘들 것이라며 함께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원 지사는 1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치행보에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김현정 앵커는 "
강우일, 원희룡에게 "목숨보다 중요한 것 없다"
[언론 네트워크] 원희룡 "국토부 일방 강행 반대, 주민들과 대화하겠다"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며 성산읍반대대책위 김경배 부위원장이 31일째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강우일 주교와 원희룡 지사가 만났다. 강우일 주교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원 지사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고, 원 지사는 "국토부가 석연치 않게 강행하면 제주도부터 먼저 반대하겠다"며 "모든 것을 떠나서 생명과 건강보다 앞서는 것은
전두환 시절 대통령 제주숙소, 33년만에 전면 개방
[언론 네트워크] 지방청와대, 어린이도서관으로 변모…도민 품으로
'지방청와대'라 불리며 과거 대통령 제주숙소로 사용됐던 도지사관사가 33년만에 도민 품으로 돌아간다. 제주도는 오는 14일 낮 12시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야외정원에서 개관식을 갖고, 4580여평 공간 전체를 전면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곳은 전두환 정부 시절인 1984년 조성돼 '지방청와대'로 불리며, 대통령이 제주에 내려올 때 숙소로 사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