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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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소양호에 50㎡ 규모 부선식 어구작업장 5곳 설치
강원 양구군은 어구 보관 및 훼손을 방지하고, 소양호에서의 불법 어업에 대한 감시초소 기능을 병행해 불법 어업을 근절하기 위해 부선식 어구작업장 설치를 지원한다. 어구 보수보관장을 겸하는 부선식 어구작업장은 양구읍 수인리와 석현리, 남면 원리 등 5곳에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부선식 어구작업장은 가로 5m, 세로 10m의 50㎡ 규모다. 이 사
전형준 기자(=양구)
‘2017 양구백자 국제 컨퍼런스’ 10일 개최
조선백자의 시원(始原)으로 잘 알려진 양구백자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와 국제 창작 워크숍이 오는 10일 방산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양구백자를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각인시키고 양구백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조선백자의 시원 양구백자! 조선백자의 중심 양구백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다. ‘2017 양구백자
美시민권 취득 포기하고 자원입대한 장병 ‘화제’
육군 제21보병사단 방패포병대대 최지혁 이병
미국 시민권 취득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스스로 포기하고 자원입대한 장병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육군 제21보병사단 방패포병대대 최지혁(26) 이병.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게돼 입대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최 이병은 지금이 아니면 군 입대를 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군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 여기에는 어렸을 때부터
양구, 4년 연속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강원 양구産 조기햅쌀 오늘부터 판매 개시
양구명품관에서 4㎏ 1포 1만2천원
강원 양구 산(産) 조기햅쌀이 7일(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이달 말까지 양구명품관에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4㎏ 1포에 1만2천원, 10㎏ 1포에 2만5천원이며, 택배로 주문할 경우에는 3천원의 배송비가 추가된다. 이에 앞서 조기햅쌀 수매가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조기 햅쌀은 농협과 사전 계약한 56농가가 54㏊의 논
양구지역 생산 달걀 ‘안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27종 살충제 성분 미 검출
살충제 달걀로 인해 달걀 소비가 전국적으로 크게 위축된 가운데 강원 양구지역에서 생산되는 달걀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 22일 양구군에 따르면 살충제 달걀 파동이 발생하자 군은 지난 15일 산란계 농장에 유통을 금지하고,모두 5곳의 산란계 농가에서 달걀을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농관원은
필리핀 딸락시 우호교류단, 오늘 양구 방문
스포츠·농업시설 시찰
필리핀 딸락시(市) 우호교류단이 오늘(14일)부터~16일까지 강원 양구군을 방문한다. 딸락시 우호교류단은 단장인 마리아 크리스티나 앙헬레스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교류단은 방문기간 동안 양구군 집행부 및 군의회와 향후 우호교류 방향을 협의하고, 양구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한다. 또 계절근로자로 입국해 양구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딸락시
‘청춘양구 배꼽축제’ 즐길거리·먹거리·볼거리 다채
수박 1통에 2만5천원…양구 수박 올해 최고 경매가 기록
타 지역 産보다 7~8천원 높아
전국적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구産 수박이 지난 24일 수도권 시장에 첫 출하됐다. 양구지역 수박 재배농민들은 이날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과 강서 도매시장, 구리 농협 도매시장 등 3곳에 110t을 출하했다. 이날 출하한 양구 수박은 당도 13~14브릭스(brix), 무게는 12㎏가량의 상품(上品)들이다. 최고가격은 2만5천원으로 올 들어 현재까지
양구 두타연 출입 비득안내소 예약제로 운영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원 양구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을 출입하는 두 곳의 안내소 가운데 한 곳인 동면 비득안내소가 단체관광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득안내소가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기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동계 시즌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비득안내소가 운영되지 않아 이목정안내소를 통해서만 두타연을 출입할 수 있다.비득안내소 출입 예약은 ‘양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