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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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돈사 화재…돼지 500여 마리 폐사
8일 오후 8시 25분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나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돈사 7동 중 2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가 35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형준 기자(=강릉)
강릉영동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훈훈’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역할 수행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강릉영동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나섰다. 강릉영동대 교직원과 학생 60여 명은 17일 강릉시 노암동 부기촌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2000장을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나르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추운 겨울을
강릉영동대, 헬스케어 플랫폼 지원센터 개관
지역상생 협동시스템 구축,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 기대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16일 강릉시 임당동에서 헬스케어 플랫폼 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강릉영동대 현인숙 총장직무대행, 이경일 부총장, 김제홍 교학처장, 서흥석 산학협력처장, 박용승 기획실장, 김동출 국제교류원장, 최운주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헬스케어 플랫폼 지원센터는 강릉영동대
강릉영동대, 원유철 국회의원 초청 특강
‘강한 대한민국 미래비전’ 제시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5일 교내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원유철 의원(새누리·경기 평택 갑)을 초청해 ‘강한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날 특강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원 의원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시장을 개척하는 ‘그랜드코리아 실크로드’ 정책을 제안했다. 그랜드코리아
강릉영동대 야구부, 강호 고려대 격파
4강 진출 쾌거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야구부가 지난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6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고려대학교를 9대 5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시작 전부터 다크호스로 평가 받던 강릉영동대는 야구 명문 고려대 마저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경기에서 투수 최시찬(스포츠지도과 1학년) 의 활약이 돋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가석방 출소…“경제회복 위해 최선”
강릉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최재원(53) SK그룹 수석부회장이 가석방으로 29일 출소했다. 최 부회장은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 중이었다. 수감 3년 3개월 만에 이날 오전 10시쯤 풀려났다. 만기 출소일(10월 20일)을 3개월가량 남겨둔 상태다. 그는 친형인 최태원 회장과 공모해 SK그룹 계열사의 펀드 출자금 465억 원을 빼돌려 선
한전 강릉특별지사, 송정해변서 봉사활동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지사장 권태준)는 지난 7일 송정해변에서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강릉특별지사 직원 20여 명은 8일 개장을 앞둔 송정해변에서 해변 환경정화와 전기시설 및 임시전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동참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한전 강릉특별지사, 강릉단오제서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전 강릉특별지사(지사장 권태준)는 9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강릉단오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강릉특별지사는 미아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문화활동 및 공연관람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서커스 및 공연관람을 후원하는 등 민족축제를 같이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