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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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식 제 2의 6.29 선언'이 절실히 요구된다
[기고] 이명박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5가지 과제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의 위기를 해결하고 정국을 안정시켜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는 그 기반을 마련하려면 지금 바로 "MB식 제2의 6.29 선언"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이 대통령의 특단을 기대해 본다.
장성민 전 국회의원
6.3사태, 6.10항쟁, 6.29 선언…MB의 선택은?
[기고]"MB, 국민들의 경고를 들어라"
필자는 지금의 혼란정국으로부터 이명박 정권이 조기 탈출에 실패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심각하고 위험한 국민적 도전을 맞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을 갖고서 이 글을 쓴다. 필자는 일찍이 프레시안의 기고란을 통해 두 번에 걸쳐서 이명박 정권이 맞게 될 미래 운명
출범도 하기 전, 레임덕에 빠진 이명박정부
[기고] 무능한 진보 대신 무능한 보수를 만난 것은 아닌지
며칠 있으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벌써 '레임덕'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국민들이 이미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피로감과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반증이다. 왜 출범도 하기 전에 새로운 정부에
이명박 당선인은 '한나라당의 노무현'인가?
[기고] "벌써부터 국민들은 피로감과 싫증 느끼고 있다"
국가란 무엇인가. 해석에 따라서 국가의 정의는 다양하다. 혹자는 자본주의 국가를 자본가들의 특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결과물로 보기도 하고 자본가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도구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독일의 막스 베버는 국가를 물리적 폭력을 합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
"이명박 당선자, 통일부는 흥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고] 왜 출범과 동시에 '고난의 행군을 하려 하는가
얼마 전 <프레시안>을 통해 통일부 폐지는 헌법의 영토조항과 대통령의 평화적 통일에 관한 직무 조항에도 배치된다는 입장의 글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통일부 폐지는 위헌성 시비를 낳을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 글이 나간 지 불과 1주일 만에 대
통일을 생각 않는 한국은 미래를 버린 나라
[기고] '통일부 폐지'의 폐지를 축구함
21세기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려면 외교와 경제 비전이 강해야 한다. 그래서 이 나라가 외교대국, 경제강국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대한강국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주변 4대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라는 생래적인 안보환경, 대륙과 해양의 교차지점에
한반도에 몰아닥칠 '부시 폭풍', 그 해법은?
[긴급 기고] "부시 재선으로 한반도긴장 고조. 북폭 반드시 막아야"
미국의 대선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착잡했다. 네티즌의 87%가 차기 미 대통령으로 부시(12%)보다는 민주당 케리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한 인터넷 여론조사 기관은 “만일 부시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북한 핵시설을 군사적으로 폭격
부시가 되면 북한은....케리가 되면...
[기고] 미대선 결과에 따른 '북핵 예상 시나리오'
얼마 전 미국의 한 유수 국제문제 연구단체 소속의 비확산문제 전문가로부터 연락이 왔다. 북한 핵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6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미관계와 북핵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논쟁했다. 그 토론 이후 다음에 들어설 미국정부의 대북
北측인사 "북-남정상 9,10월에 만날 것"
[특별기고]"盧대통령, 남북정상회담에 적극 나서십시오"
북한의 한 고위정보인사는 남측 인사에게 "금명간 북남 최고위급회담이 열릴 것 같습네다. 남쪽의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방문하든지 아니면 경애하는 우리의 김정일 위원장께서 남측으로 답방을 가시든지 그것도 아니면 북남정상이 제3국에서 만나시
미-중 '大밀월시대'의 북핵
[기고]우리만 중국을 제대로 못보고 있다
북핵문제로 중국이 바빠졌다. 세계는 지금 중국만 쳐다보고 있다. 미국도 그렇고 EU도 그렇다. 러시아, 일본, 대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이 UN을 뛰어넘는다. 그러나 우리만 중국이 왜 이렇게 바빠졌는지를 제대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