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7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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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쥐불놀이 축제로 정월대보름 맞이 풍년 기원
대덕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다…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 민속놀이와 불꽃놀이로 성황리 마무리
대전 대덕구가 9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탄진 현도교 금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추진위원회(위원장 변용기)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이재진 기자
정월대보름 맞아 대전소방본부 특별경계근무 돌입
행사장과 화재 취약지역 점검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11일 저녁부터 13일 오전까지, 시민 안전 위해 총력
대전소방본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신탄진 쥐불놀이 축제, 무수동 산신제 등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이루어지는 전통행사와 풍습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대전소방본부는 행사장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및 화재
어린이들에게 고인돌의 신비를 알게 한다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 주제로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오는 15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대전의 선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에 걸쳐 진행되며 이와 연계해 고인돌의 축조방식과 형태, 대전지역의 고인돌의 특징, 세계의
경부고속도로서 버스가 멈춰 선 승용차 추돌…1명 사망
사고 직후 추가 사고 발생, 승용차 운전자 현장에서 숨져…사고 처리 과정에서 1시간 50분가량 혼잡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1차로에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35분경 경부고속도로 중앙분리대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차로에 멈춰 서 있는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했다. 이어 버스를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도 도로에 쓰러져
대전 둔산동 오피스텔 옥상 구조물 강풍으로 부서져 낙하 '위험'
대전소방본부 오피스텔 옥상에서 구조물 고정 및 안전조치 완료…경찰, 사고 지역 통제하며 시민 보호 조치
7일 대전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으로 인해 옥상 구조물이 망가지면서 인근도로로 낙하할 위험성까지 제기됐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에 의해 안전조치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경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양철판 구조물이 위태롭게 걸쳐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충청지역 강풍과 강추위 계속…밤부터 다시 눈 내릴 전망
8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10도에서 -11도…출·퇴근길 빙판길 주의
충청지역에 많은 눈을 동반한 강풍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퇴근길인 오후 6시 대전과 청주 -8도, 세종 -7도로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 동안 녹았던 눈이 얼어 붙으며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
교통안전교육, 대전서부경찰서가 찾아갑니다!
어르신들에게 안전 보행 3원칙과 교통사고 사례 중심 교육…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NO!
대전서부경찰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줬다. 대전서부서는 7일 도마동 유등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보행자, 특히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여기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 대전서부서 관계자는 어르신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내 손으로 채소 키우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로 손쉽게 신청…3월부터 11월까지 텃밭 체험
대전시가 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17일까지 도시텃밭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이번 분양되는 도시텃밭은 유성구 복용동 57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350구획(16구역, 6800㎡)규모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분양신청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전통시장에서 집까지 배송되는 시대 열린다
대전시, 10개 시장에 공동배송시스템 지원 사업 확대…14일까지 모집
대전시가 이달 14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 10개소를 모집한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사업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배달료 부담을 주지 않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성을 높여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지난해
충청지역 강한 추위와 함께 눈 예보…기온 급강하 예고
7일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 -7~-9도…6일부터 7일까지 최대 10cm의 눈 예보
충청지역에 7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부터 대전, 세종, 청주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며 눈이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일 금요일 충청지역은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대전과 청주 -9도, 세종은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청주 -5~-6도,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