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8일 2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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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향사랑기부제 현장 모금 행사로 경기도청 '강타'
기부자들에게 대전 대표 빵 선물, 뜨거운 반응 속 현장 모금…2000만 원까지 기부 가능, 세액 공제 및 답례품 혜택 제공
대전시가 24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 남부청사에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과 현장 모금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경기도청에서 처음 열린 공식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빵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대전 대표 빵만으로 구성된 추가 답례품
이재진 기자
충청지역 토요일 낮에는 포근 밤에는 쌀쌀…큰 일교차 주의
아침 최저 4도, 낮 최고 22도 예상…미세먼지 '나쁨' 수준, 외출 시 주의 필요
충청지역은 당분간 큰 일교차를 보이겠지만 낮 동안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전 20.2도, 세종 19.7도, 청주 21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저녁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22일 토요일 아침에는 대전 4도, 세종 5도, 청주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
대전 경부고속도로 카캐리어 전도…신차 8대 쏟아져
21일 오후 12시12분부터 2시간 50분 가량 정체…현재 수습 완료
대전시 대덕구 계족동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회덕분기점(JC) 인근에서 신차 8대를 운반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2시10분경 신차 8대를 운송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도로정체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시12분부터 두 개차로를 막고
기차 타고 대전 여행, 교통도 재미도 챙기세요!
대전시·코레일 협업으로 맞춤형 교통수단 지원, 기차 이용 관광객 대상…11가지 테마코스와 비대면 투어 제공
대전시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과 협업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교통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객 규모에 따라 적합한 차량을 제공한다. 차량은 기차를 이용한 방문객이 열차 영수증을 인증하면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간 단축한다
대전소방본부,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기대…한국형 응급환자 분류체계 3~5단계 환자 우선 적용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24일부터 구급현장에서의 환자의 이송병원을 더욱 신속 정확하게 선정하기 위해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청병원 등 지역 주요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운영되며 한국형 응급환자분류체계(Pre-KTAS) 기준 3~5단계 환자들에게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형 응급환자분류
'대신 군대 갈께 월급 절반 나누자'…대리입영 첫 적발로 법정에 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지인, 실제로 3개월간 군 복무…병무청 설립 이래 처음, 검찰 징역 2년 구형
대전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 최모 씨가 대신 군 복무를 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그 대가로 월급의 절반을 나누기로 한 지인에게 대리입영을 시킨 혐의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0일 대전지방법원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최 씨에게 사기,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진오 대전시의원 "초등 돌봄교실 1층 우선 배치로 아이들 안전 강화해야"
돌봄교실 2층 배치 문제점 지적, 실질적인 안전 대책 강력 요구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1층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오 의원은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돌봄교실이 2층에 위치해 아이가 이동하는 동선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며 “이를 통해 돌봄교실을 1층에 배치해야 하는 현실적인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외곽 울타리 철거 완료
대전도시공사 950억 원 투입 공원 조성사업 진행 중…26일 식목일 맞아 시민들과 나무심기 행사 진행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외곽을 둘러싼 가설 울타리를 철거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호수공원은 올 가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되어 면적은 43만 1244㎡ 규모로 이중 호수면적은 약 9만 3510㎡에 달한다. 갑천생태호수공원 사업은 2015년 최초 사업계획 승인이 이루어진 이후 개발과 환경보전의 갈등 문
'고교-대학 연계 인재 양성 사업' 본격 시작
대전시, 청년 취업 촉진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목표…7개 대학과 함께 고교생 실무 역량 강화 나서
대전시가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사업’은 고등학생들에게 지역 전통산업과 특화산업 분야의 실무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대학 진학과 기업 취업을 유도해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덕물빛축제에 후원금 기탁
대덕구 대표 축제의 성공적 개최 위해 동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대전시 대덕구청에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1998년 지역은행인 충청은행을 인수합병한 이후 대전-충청권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또한 지난 30년 동안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2000억 원 규모의 지역환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