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7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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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고! 약주고!' 무료 의료지원 사업 시작
대전 서구, 정한방병원과 협약 체결…저소득층 100명 대상 5회 치료, 5개 동 방문 진료 진행
대전 서구가 5일 정한방병원(대표원장 정주영, 김서연)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의료지원 사업인 ‘정주고! 약주고!’를 추진한다. ‘정주고! 약주고!’사업은 대전 서구와 정한방병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진행되며 저소득층에게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의료급여 절감 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
이재진 기자
대전 TP '제조 AI융합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제조공정에 AI 기술 도입 지원…대전 소재 중소·중견기업 3개사 선정, 오는 19일까지 접수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제조 AI융합지원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 제조기업에 맞춤형 제조 AI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제조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TP는 한국과학기술원, 이노비즈협회와 협력해 대전에 소재한 중
2025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강사 공개 모집
대전문화재단, 음악감독 1명 및 악기별 강사 13명…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2025년 대전꿈의오케스트라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2월14일까지 음악감독(지휘자) 및 음악강사를 모집한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엘 시스테마(El Sistema)’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노후된 아이들 놀이터, 주민 의견으로 새단장
대전 동구, 주민의 목소리 반영해…주민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어 좋다"
대전시 동구가 지난해 영유아 부모들과 진행한 오픈토크 행사에서 제기된 지역주민들의 개선 요청을 반영해 용전동 진등어린이공원 노후화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일부터 본격 개방했다. 본격 개방에 앞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시설개선을 요청한 주민들과 인근 어린이집 원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지난 2015년 조성된 진등어린이공원은 1377.2
충청지역 강한 추위와 함께 눈 내릴 가능성…빙판길 주의
6일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 -11~-13도…예상 적설량 1~5cm
충청지역은 5일 종일 영하권의 기온이 지속되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6일 목요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대전은 -4도, 세종과 청주는 -5도로 기온이 점차 내려가며 추위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목요일에도 충청지역에는 강한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
'찾아가는 음악회'로 클래식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대전 동구,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선사…2월6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동구가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시작으로, 7일 가양1동 북카페(2회),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3개소에서 이달 중 총 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의 ‘세레나데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 '훈훈'한 이웃사랑 전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기부, 유기견에 사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 전개 귀감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대표 전승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대전 서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타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제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
충청지역 5일 '강추위' 지속…아침 최저기온 -12도
5일 낮에도 계속 영하권, 눈 날리는 곳도…빙판길 안전 유의
충청지역은 5일인 수요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지속되며 강한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세종, 청주 모두 -12도 안팎으로 매우 낮은 기온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3도 안팎으로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에는 간헐적으로 눈
충청지역 3일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 발효…4일 아침 강추위
4일 아침 최저기온 -11도, 오후에도 계속 영하권…강한 바람과 빙판길 안전 유의
충청지역에 오늘 밤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강한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세종, 청주 등 충청지역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오후 9시 기준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은 -5도에서 -6도 사이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이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주민들을 위한 복합 서비스 허브
대전 서구, 평생교육, 체육활동, 돌봄 서비스 등 모든 세대를 위한 공간…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 마련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공간인 대전 서구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가 3일 공식 개소했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의 첫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총면적 1만 4330.82㎡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센터는 서구평생학습관,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