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2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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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설득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전동부경찰서, 하나은행 직원에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 전달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정활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12일 하나은행 인동지점을 방문한 B 씨(60세)는 모바일뱅킹 이용이 정지된 것을 해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를 돕던 창구 직원 A 씨가 B 씨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을 발견,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하고 출금을 하지 말 것
이재진 기자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 신청 기간 연장
대전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위해 신청 기한 한 달 동안…서류 간소화로 접근 용이
대전시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4월28일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은 대전시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의 경영비용을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치매센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위해 5개 구에서 4월6일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매 예방 홍보부스와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퀴즈 맞히기, 페이스페인팅,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지역 드론기업의 실증 및 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오는 4월3일까지 대전지역 드론 및 전·후방 연관기업들의 실증 강화를 위한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협력해 민간·공공산업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제품(부품), 기술 상용화 및 실증을 지원해 대전지역 드론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격 착공…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대전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범시민 홍보캠페인 통해 시민 참여와 협조 요청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1공구인 대덕구 읍내삼거리에서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 사업인 트램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 교통환경 개선방안, 시민불
2025 대청호 벚꽃축제…10일 간 봄을 만끽하다
대전시 동구,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3일에서 10일로 연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오는 28일부터 4월6일까지
대전시 동구가 3월28일부터 4월6일까지 10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5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대청호 그린 피크닉’으로 화려한 공연보다는 벚꽃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감성 피크닉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방문객들을 위
'마음대로 예술공간' 무료대관 신청 시작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대관 장소 5곳 선정…12월12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접수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마음대로 예술공간’ 무료대관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는 총 5개소(전시2, 복합2, 공연1)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관장소는 갤러리유원(전시장, 동구), 아리아갤러리(전시장, 중구), 디캔센터(복합공간, 중구), J복합문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 통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도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 경제·과학·행정의 시너지 효과 예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과 충남의 통합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시장은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화정책포럼 2025’에 참석해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닌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포럼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전시 유성구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넘어져 인부 1명 부상
중국인 인부 A씨 머리 부상…병원 이송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인부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후 3시7분경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28명의 인원과 장비 9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이 사고로 현장 인근에서 일을 하던 중국인 인부 A 씨(40대)가 크레인 파편에 맞아
'2025년 자영업 닥터제' 대폭 강화…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대전시, 경영개선 지원금 상향, 자부담 비율 대폭 완화 등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대폭 강화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경영개선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개선지원금이 2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