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곳곳에서 승기를 굳혔다.
진천과 음성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데 이어 제천과 옥천에서도 여유 있게 앞서며 당선 확실 고지에 올랐다.
개표가 사실상 완료된 진천과 음성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4일 오전 2시 14분 기준 개표율 99.97%를 기록한 진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명식 후보가 56.13%를 얻어 국민의힘 이양섭 후보(43.86%)를 12.27%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어진 오전 2시15분 기준 개표율 99.94%의 음성군수 선거 역시 민주당 조병옥 후보가 59.9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40.02%)를 완파하며 재선 안착에 성공했다.
제천시장과 옥천군수 선거도 민주당의 판정승 분위기다.
오전 2시13분 기준 개표율 79.77%를 보인 제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52.91%를 기록해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43.44%)를 9.47%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당선 확실시됐다.
동시간대 개표율 70.74%를 기록 중인 옥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황규철 후보가 59.20%를 얻어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40.79%)와의 격차를 18.41%포인트까지 벌리며 사실상 당선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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