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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곳곳서 완승…진천·음성 사수 이어 제천·옥천도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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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곳곳서 완승…진천·음성 사수 이어 제천·옥천도 당선 확실

오전 2시 15분 기준 김명식·조병옥 '당선 확정', 이상천·황규철 '당선 확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곳곳에서 승기를 굳혔다.

진천과 음성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데 이어 제천과 옥천에서도 여유 있게 앞서며 당선 확실 고지에 올랐다.

개표가 사실상 완료된 진천과 음성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진천군수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일 오전 2시 14분 기준 개표율 99.97%를 기록한 진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명식 후보가 56.13%를 얻어 국민의힘 이양섭 후보(43.86%)를 12.27%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음성군수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어진 오전 2시15분 기준 개표율 99.94%의 음성군수 선거 역시 민주당 조병옥 후보가 59.9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40.02%)를 완파하며 재선 안착에 성공했다.

제천시장과 옥천군수 선거도 민주당의 판정승 분위기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제천시장으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전 2시13분 기준 개표율 79.77%를 보인 제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52.91%를 기록해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43.44%)를 9.47%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당선 확실시됐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옥천군수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간대 개표율 70.74%를 기록 중인 옥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황규철 후보가 59.20%를 얻어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40.79%)와의 격차를 18.41%포인트까지 벌리며 사실상 당선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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