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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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본향 남원에 '안숙선 명창의 여정' 전시관 4일 개관
3일 개관식, '안숙선 명창의 소리 인생 조명'
가왕 송흥록의 고향이자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한 국악의 본산지, 전북 남원에 '안숙선 명창의 여정' 전시관이 오는 4일 문을 연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국악의 도시 남원의 품격'을 한 층 높일 '안숙선 명창의 여정' 전시관을 오는 3일 개관하고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숙선 명창은 남원 산동면 출신 국악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
이상선 기자(=남원)
서부지방산림청장에 한창술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취임
제20대 서부지방산림청장으로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이 1일 취임했다. 한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정책·현장 업무까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정통 산림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산림자원과장을 역임했다.
[인사] 전북 남원시
1일자 인사
◇ 4급(서기관) 승진 ▲ 일자리경제과 김완식 ◇ 5급(사무관) 승진 ▲ 감사실 이성근 ▲ 행정지원과 정남훈 ▲ 교육체육과 윤용한 ▲ 주민복지과 방미자 ▲ 일자리경제과 곽주영 ▲ 안전재난과 정덕량 ▲ 교통과 서규광 ▲ 재정과 황종연 ▲ 여성가족과 김순복 ▲ 농정과 진삼채 ▲ 산림녹지과 이승재 ▲관광과 김종학 ▲ 안전재난과 윤재중
남원시, 친절·청결 우수업소 맛꼬방치킨1호점,장수면옥,사랑방,성화정육식당
상반기 친절·청결 우수업소로 4개소 선정
전북 남원시가 1일 친절·청결 우수업소로 맛꼬방치킨 남원1호점과 장수면옥, 사랑방, 성화정육식당을 선정했다. 친절·청결 우수업소 선정은 남원시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식품·공중위생 역점사업이다. 남원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칭찬을 많이 받은 곳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현지 방문 평가를 거쳐 친절하고 깨끗한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남원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양희재 의원 선출
부의장 김종관 의원
전북 남원시의회가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양희재 의원, 부의장에 김종관 의원을 선출했다. 양희재 신임 의장은 1일 오전 10시 실시한 의장단 선거에서 전체 16명 의원 중 16명이 출석해 2차까지 가는 결선투표 결과 찬성 9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는 양희재 의원 8표, 강성원 의원 7표, 무효 1표가 나왔다.
[포토] "우리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이야"
남원시, 공무원 15명 격려
전북 남원시가 29일 '매우 친절한 시청'을 만드는데 앞장선 공무원 15명을 격려하는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재난관리평가서 국무총리 표창...'특교세 3억 원' 확보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전북 남원시가 재난관리 전국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됐다. 29일 남원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를 받으면서 재정 인센티브로 포상금 900만 원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재난관리 평가는 전국 32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28, 공공기관 54, 광역자치단체 17, 기초자치단체 226 )을
남원 육모정 '흙탕물 저감사업' 착수...50억 원 투입
지리산국립공원 관문인 전북 남원 주천면 육모정 구룡계곡이 더 맑게 보존관리 되는 사업에 50억 원이 투입된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주민 숙원사업인 '고랭경작지 흙탕물 저감사업'을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해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협약,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한 상황이다.또 도시계획시설
남원시 공무원노조, 공무수행 공무원 폭행범죄 엄정 처벌 촉구
'코로나19' 사태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공무수행 중인 공무원을 폭행한 범죄에 대해 재발 방지와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남원시지부와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이하 공무원노조)는 지난 26일 남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공무수행 중인 공무원을 폭행한 50대 A 씨에 대해 엄정한 법
남원시립국악단 이난초 명창 '판소리 흥보가' 인간문화재 선정
전북 남원시립국악단 예술총감독인 이난초(여·59) 명창이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인간문화재로 선정됐다.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 명창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30일간의 인정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선정됐다. 이 명창은 국악계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접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