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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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2018년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 신청
내달 4일~10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 신청이 오는 6월4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인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을 신청 받고 있다. 추첨예약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내달 12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이 된 경우 내달
이상선 기자(=남원)
남원시장 후보...'옥석찾기 쉬어졌다'
시민들 배신의 정치...'정치인들 도덕적 불신 커져'
6·13 전북 남원시장 선거에서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무소속 시민연대’가 무너지면서 선거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남원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현재 남원시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불과 하루 전에만 해도 3자 구도였던 선거가 갑자기 4자 구도로 확대된 것. 무소속시민연대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권 예비후보가 ‘바른
제88회 춘향제, 공연예술축제 진수 선보였다
남원춘향제, 매력 넘치는 볼거리 제공
제88회 춘향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공연예술축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동안 개최된 춘향제에서는 전통문화행사, 공연·전시예술 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제88회 춘향제는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수
[포토] 지리산 천은사, '부처님오신날' 통행료 면제
그동안 지리산 관통차량 1600원씩 통행료 받아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가 '부처님오신날'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차량에게 예외없이 1600원씩 일종의 '통행료'를 받아왔지만, 오늘하루 통행료를 면제했다. 한편 원래는 '석가탄신일'로 불렸지만 올해 2018년부터 '부처님오신날'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윤승호 전 남원시장 경선패배 인정
21일 오후 발표, "석연치 않은 점 많아 마음을 추스르는 데 한참의 시간을 보냈다"
이환주 현 전북 남원시장과 경쟁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경선 패배를 인정했다. 윤승호 후보는 한달여의 고민끝에 21일 오후 공식적으로 '입장문'을 통해 남원시민에게 경선 패배를 인정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17일부터 양일간 치러진 당내 경선투표와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며, 20일 중앙당과 전북도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또한 법원에 결과보
남원서 80대 노인 실종, 닷새째 수색중
남원경찰, '치매노인 수사에 관심을...'
전북 남원에서 8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닷새째 수색에 나서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지난 15일 남원시 도통동에 사는 박모(81·남) 노인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남원경찰은 즉시 수사팀을 꾸려경찰기동대 등과 최종 목적지인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 일대를 합동수색을 벌였으나 박씨을 발견하지 못하자 20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그동안 경찰은 닷새간 전북청
미스춘향들 춘향제 기간 홍보 나선다
제88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홍보대사 위촉식
전북 남원시가 17일 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춘향 홍보대사 위촉식을 18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엔 남원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강복대 부시장과 안숙선 춘향제전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춘향 홍보대사엔 제88회 춘향수상자 춘향진 김진아양과 6명이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역대춘향 22명(역대춘향 22명의 재위촉식) 등 총 28여명에 대한 위촉
제88회 춘향제 화려한 막 올라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4개분야 24개 종목 펼쳐
제88회 춘향제가 전북 남원에서 17일 춘향선발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알렸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4개분야 24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역사를 융합한 춘향제 특유의 대표 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춘향제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해
제88회 미스춘향 진에...김진아양
춘향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에 해외동포 올라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스무살 김진아양(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학과 휴학)이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제88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춘향 진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춘향 진에 뽑힌 6번 김 양은 "전공이 연극인 만큼 춘향극장을 만들어 연극, 무용을 많이 무대에 올려 춘향과 남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불꽃 향연
18일 오후 9시 30분께 약 12분간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하이라이트, 화려한 불꽃 향연이 전북 남원시 광한루 앞 승사교에서 오늘 오후 9시 30분께 약 12분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다. 올해 불꽃행사는 예년보다 폭죽 수와 시간을 늘려 다양한 테마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화약이 설치되는 오전 9시부터 남원 승사교 3차로 및 인도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한다. 또 저녁 불꽃놀이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