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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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잠그면 300만원 폭탄'...전북소방본부 비상문 폐쇄 신고시 포상
전북도 소방본부가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신고자에 대한 적절한 포상으로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 유도 및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는 3개월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경민 기자(=전주)
이재경 "문재인 정부, '시·도교육청 권한 강화' 공약 이행 해야"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이 시·도교육청 권한 강화에 대한 문재인 정부 공약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전 교육장은 12일 “교육은 한 나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건전한 인격과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교육부는 대학 등 고등교육을 전담하고 유·초·중·고 교육은 시도교육청에 넘기겠다고 한 대통령 공약은 반드시 지켜
전주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장보기 행사와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서
전북 전주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전주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박성래·김긴곤·임재호·박기수·김정호·한희경 전북도의원)은 ‘전통시장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립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캠페인 문구가 세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모래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
전주기상지청 100주년 기념, '역사기록물 공모전' 개최
전주기상지청이 올해 100주년을 맞아 '역사기록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91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전주기상 100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기상지청 및 관할 소속 기상관서인 남원과 장수, 임실, 정읍, 군산, 부안 및 고창의 과거 측후소·기상대 시절 건물 사진 또는 관련 영상을
안철수는 정동영을 영입할때 '개성공단 부활' 약속했었다
[국민의당 분열 ②] 정동영 영입 후 바뀐 안철수의 ‘대북 정체성’…균열 ‘자초’
안철수와 정동영의 만남을 복기하는 것은, 안철수의 '정체성 변화'를 설명해줄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지난 2016년 4월 총선 전으로 돌아간다. 안철수가 전북 순창 복흥에 숨을 죽이며 머물러있던 정동영을 호남정치를 아우르는 야권 재편의 '핵'으로 다시 끄집어 낸 것은 야당의 분열이 단초가 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탈당 균열'이 진행되면
이재경 前 전주교육장 출판기념회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 출간
정동영 의원 등 3000여명 참여 ..."전북 교육의 현실 직시" 강조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이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비전대에서 지난 3일 열린 이 전 교육장 출판기념회엔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정동영 의원, 김춘진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박남선 5·18 구속자 동지회장, 김광섭 대한민국 통합호남향우회 상임부회장, 장호권(고 장준하 선생 장남) 사
정동영-안철수 결별은 국민의당 시작부터 예고된 수순
[국민의당 분열 ①] 국민의당 내부, 이념 노선 갈등 빚기도
"이번 통합은 국민을 위한 통합 그리고 호남 미래를 위한 통합으로,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대통령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DJ를 키워낼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 2016년 1월2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이 같이 약속했다. 이날 열린 도당 창당대회는 국민의당과 국민회의가 통합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창당대회였지만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 3일 전주비전대서 출판기념회 개최
전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이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전 교육장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이 전 교육장은 그동안 교육 일선 현장에서 학교장부터 교육장까지 거치면서 다듬어진 교육철학과 전문성 및 행정능력에 대한 인생 행로를 소개
민평당, 안철수 맹폭 "불량식품 팔아 죄송하다"
전북출신 국회의원들이 생각하는 안철수는?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1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맹폭을 퍼부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2주전 바로 이 자리에서 개혁신당 창당결의대회를 폭발적인 열기속에서 했다. 그러자 안철수씨가 깜짝 놀래가지고 다음날 유승민과 합당 기자회견을 해버렸다"라며 "이제는 2월4일 전당대회를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취소해버렸다"고 민평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한민국 집권 대안 세력으로 부상할 것"
"호남은 민주주의와 함께 남북 평화와 화해의 엔진"
정동영 의원이 1일 전주교대 황학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 "민생! 평화! 민주! 개혁!" 기치를 내걸고 창당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민주의 가치는 무엇이냐. 법 앞에 평등이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금 나와 있는 사실만 가지고도 국가반역죄로 처벌받기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국가안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