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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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비상대책 훈련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월성 2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주민보호대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방재대책법에 의거, 부지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가 주관하여
윤종현 기자(=경주)
한수원,정부 탈원전과 무관하게 체코 폴란드 신규원전 수주활동 추진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변동이 없는 가운데 정재훈 사장이 국내 관련업계 관계자와 체코 등 동유럽지역에서 원전사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한수원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변동이 없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체코 및 폴란드 등 동유럽지역에서 신규원전 수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코트라(폴란드 에너지부,
해외 언론, 경주시 급속 '水처리기술' 집중취재
문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언론인 그룹 초청사업’일환 경주 방문
경주시에서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의 해외진출 사례가 해외 언론인 그룹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이코에서 벨기에,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8개국으로 구성된 해외언론인 그룹과 GJ-R 해외진출 사례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것. 이번 해외언론인 그룹의 방
한국수력원자력,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연구 계약
▲한수원 중앙연구원 과 일본 IHI사 Mou 체결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일본 중공업 회사인 IHI 社가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실증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유리화 공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공원, 추석 연휴 다채로운 공연 선사
ⓒ경주엑스포공원 추석 연휴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추석 당인일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주엑스포공원 선덕광장(경주타워 옆)에서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이 무료로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수막새 등 탁본 뜨기, 전통 팽이 및 제기 만들기와 놀이가 진행된다. 광목 컵 받침대, 솔방울 책갈피, 나뭇잎
한국수력원자력, 플랜트 정비분야 경력사원 채용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력직 사원 55명을 선발한다. 19일 한수원에 따르면 선발분야는 정비(기계군, 전기군, 계측제어군) 54명과 정보보안 1명으로,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수원 채용홈페이지(www.khnp.co.kr/RECU_NEW)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능력중심사회 구현’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
'제5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기념식'
'제5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기념식'이 18일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 소재 안강지구 전승비 현장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민관 청렴클러스터’ 협약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18일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경북도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 4개 기관단체 감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단체는 반부패·청렴활동과 청렴시책 우수사례공유 및 정보교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청
[인사]경주시
◇경주시 인사 □ 4급 승진 ▲서동철(농업진흥과) □ 5급 승진 ▲이규익(시정새마을과) ▲이동균(기업지원과) ▲이영걸(문화재과) ▲이정완(세정과) ▲이종우(경제정책과) ▲허남권(의회사무국) ▲남심숙(시정새마을과) ▲안중식(복지정책과) ▲이창무(교통행정과) ▲김영조(농정과) ▲김순곤(건설과) ▲최원학(상수도과)
업 그레이드 되는 ‘제46회 신라문화제’
' 제46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1962년 시작된 신라문화제는 1970년대 축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당시 전국에서 신라문화제를 보기 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설립 이후 신라문화제의 위상이나 예산,규모 등 축소되고 시민들의 관심도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