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9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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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촌해수욕장,물 안나오는 급수대
폭염이 끝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경주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에 설치된 '급수대'가 역할을 하지 않는 등 피서객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올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는 15일 경주 전촌해수욕장.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외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발길을 찾았다. 그러나 해수욕장의 필수시설인 급수대는 흉한 모습이다. 금속 수도시설은 녹이 피었고, 특히 물이 나오지
윤종현 기자(=경주)
"밤이 아름다운 경주"
동부사적지대 야간 관광명소로 떠올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주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등 천년고도 동부사적지의 야간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이 일대는 열대야를 식히는 시민들의 야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등 ‘여름 명소’를 떠오르고 있다.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하다. 또, 백일홍은 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한다. 동궁과 월지 주변의 연꽃
경주시,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 화랑대기 개막
전국 128개교 127클럽 총 674개팀 참가,연인원 42만 여명, 430억 경제 효과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인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개회식이 10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해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 등 대회관계자, 선수와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대회의 성공을
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선진흥협회 Mou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9일 방폐물 관련 상호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앞으로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기술세미나, 방사선 및 방폐물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추진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