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5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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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임 사무처장 김진현 전 경북도 환경산림국장 임명
신임 김 차장, '문화엑스포 역량 강화', '관광객 유치 주력'
ⓒ(재)문화엑스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재)문화엑스포사무처장에 김진현 전 경북도 예산담당관을 임명했다. 신임 김진현(59) 사무처장은 의성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문화엑스포 홍보팀장으로 파견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성공개최를 견인하는 등 엑스포와 인연도 깊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4월 사무처장 채용
윤종현 기자(=경주)
경주지역 공공건축물 방향 '총괄건축가' 머리에서
경주시, 총괄건축가 이대준 한동대 교수 임명
ⓒ경주시경주시가지역내 공공건축물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쾌적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시설물 건립 추진을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이대준 교수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이 교수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마키 후미코의 제자로 포항 테라노바 제안자 겸 총괄디렉터, 포항의 동빈내항⋅포항 중앙상
해오름동맹도시, '해돋이 역사 기행' 본격 추진
18일 경북문화관광공사 · 울산도시공사 Mou체결
ⓒ 경주시해오름동맹도시(경주·울산 · 포항)가 문체부 공모사업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 역사기행'을 본격 추진한다.해오름동맹도시는 18일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울산도시공사 상호협력 MOU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은 '해돋이 역사기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상호간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관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범죄피해 설명회' 호평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가관내 외국인 근로자를대상으로 실시하는 '범죄피해 설명회'가 호평을 받고 있다.경주범피는 지난12일부터 경주외국인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까지 '범죄피해를 당한 외국인의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문 배포와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목적은 범죄피해를 당한 외국인들의
[단독]신월성 2기 냉각해수 ‘허가’ 과정에 권리자 '이상 징후' 발견
경북도 ‘승인 내역’에서 부적격 확인...경주시 前 핵심관계자, 허가 ‘부당’...메카톤 급 후폭풍 '예고'
“정부 고시일 발표 이후 어업권 ‘허가’를 해서는 안된다. 경북도가 어장이용개발계획 승인을 했다 하더라도, 최종 어업권 처분권자 ‘경주시장’은 이를 허가해서 안된다. 이 문제는 누가 다쳐도 다쳐야 끝날 일이다.”(전 경주시 해양수산과 핵심관계자) 경주시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1,2호기의 냉각해수 허가과정에 부적격 어업권리자 배상에 대한 논란이 끊이
경북문화관광공사,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활동
ⓒ경북문화관광공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Kong)’에서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쳤다. ‘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홍콩의 대표
월성 2호기 제18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16일 오후 4시부터 발전 중지...내달 21일 발전 재개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 월성원전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이 날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35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7월 21일경 발
신라 라이온스클럽,어려운 청소년 위해 장학금과 사랑의 쌀 전달
ⓒ신라 라이온스클럽경주 신라 라이온스클럽(29대 회장 최성훈)가 지역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클럽은지난 13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신라 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경주시 측에 장학금 360만원과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29년을 ‘행동하는 봉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20일~ 23일까지
아시아 '철인' 3천여명이 경주에...호텔 등 관광업계 '특수' 예상...관광 비수기 개최
▲ 지난대회 장면 ⓒ경북문화관광공사 천년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린다 - '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 참가국은 중국, 일본, 태국
해외 언론,경주화백컨벤션뷰로 주목하다..
국제컨벤션센터, 레져 ·휴식· 역사 원스톱 시설 장점
경주시 MICE 전담기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뷰로)가 해외 언론인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뷰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주 일대에서 해외 MICE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에서 해외 MICE 전문 매체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해국제컨벤션센터,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