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신라 라이온스클럽(29대 회장 최성훈)가 지역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클럽은 지난 13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신라 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경주시 측에 장학금 360만원과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29년을 ‘행동하는 봉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교복 지원 사업, 물품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성훈 회장은 “신라 라이온스 회원들의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힘쓰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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