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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심무 기자(=대전) 최신글

대전시 내년 1월1일자 국․과장 인사 예고

조직개편으로 61개부서 중 45개부서 전보 불가피

대전시는 20일 문창용 과학산업과장과 임재진 비서실장을 승진시켜 과학산업국장과 정책기획관으로 각각 기용하는 등의 내년 1월 1일 자 국․과장 승진 및전보 인사를 예고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윤기 사무관 등 17명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최범옥, 김은옥, 최정희 여성사무관 3명도 승진 예고됐다.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년을 내다보는 사람은 오이를

육심무 기자(=대전)
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 파업, 시민들 불편 ‘호소’

충청권 대부분 시민들 교통 불편 겪어, 세종시는 법인 택시 운행

택시 200여대 대전TG 입구 집결, 시민 불만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대전지역 택시들이 경부고속도로 대전TG 진입로를 사실상점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전 11시경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도로 대전TG 진입로에는 서울 국회 주변에서 개최하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할 대전지역 택시들이 모여들었

육심무 기자(=대전), 김수미 기자(=세종), 김종혁 기자(=충북), 이숙종 기자(=충남)
관세청, 대마 등 마약류 밀반입 집중 단속

여행자 적발 마약류 85.6kg 전년 보다 5배 이상 증가

관세청은 24일부터 3주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약류 밀반입과 보따리상을 통한 농산물 초과 반입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은 대마 제품 마약류를 단순한 호기심 또는 대마인줄 알지 못하고 국내에 반입하는 사례의 빈번한 발생에 따라 제품명이나 성분에 Cannabis, THC(tetrahydrocannabinoi)로 표기된 울품의 반입에 각별한 주

육심무 기자(=대전)
한은 "대전지역 청년 고용상황 개선 쉽지 않을 것"

비정규직 비율 높고 임금수준 낮고 시간제 근로비중 높아

대전지역 청년들의 고용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비정규직 및 저임금 비중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20일 발표한 ‘대전지역 청년고용 현황 및 시사점’을 보면 대전지역 청년층 비정규직 비율은 여타 지역에 비해 높고 임금수준은 낮으며, 시간제 근로비중이 높아 근로시간은 짧은 편으로 나타났다. 3분기 현재 대전지역 청년 취업자

육심무 기자(=대전)
표준연, 차세대 메모리 효율 측정 핵심 기술 개발

자화상태의 경계선이 가지는 각도로 자기장 크기 측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현존 기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류에 의한 자기장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차세대 메모리의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표준연 스핀융합연구팀 황찬용 문경웅 연구원은 자성물질에 전류와 자기장을 동시 인가했을 때, 물질의 자화(magnetization)상태가 특정한 각도(angle)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학계

육심무 기자(=대전)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

R&D성과 창업과 연계 기술창업 혁신생태계 조성

정부예산에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관련 예산 10억 원 확보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19일 내년부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발주와 출연연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해 대덕특구를 통해 국가·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국부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는 과기정통부 및 대전시, 특구재단 및 관련 전문가 12명

육심무 기자(=대전)
국도37호선 인포~보은 도로 20일 개통

10년간 3376억 원 들여 연장 17.88㎞의 4차로 건설

충북 옥천에서 보은을 잇는 국도37호선 인포~보은간 17.88㎞의 도로가 20일 오후 4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충남 금산과 충북 옥천 보은 영동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09년 4월부터 10년여 동안 337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장 17.88㎞ 폭 20.0~26.5m의 4차로로 건설했다. 인포~보은 도로 개통으로 기존 국도보다

육심무 기자(=대전)
원하는 모양의 배터리 만들 수 있다

KAIST-하버드대 공동연구팀, 3D 프린팅 기술 이용해

KAIST-하버드대 공동 연구팀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배터리의 형상을 반지와 H, U자 모양 등 원하는 구조로 자유롭게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또 한국화학연구원 최영민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소형 인체 착용형 광센서 반지에 3D 프린팅 배터리를 적용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과 미국 하버드 공과대학 제니퍼 루이스(J

육심무 기자(=대전)
김소연 "박범계 의원 경선과정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지원"

제명 처분은 적절한 수위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예상치 못한 결과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경선과정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이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조직적으로 지원했다고 폭로했다. 김소연 의원은 18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방차석 대전서구의원이 함께 사용한 선거사무소에서 박범계 당시 대전시당위원장의 지시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의 경선 승리를 돕는 일이 광범

육심무 기자(=대전)
알제리에 271억 원 규모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한-알제리 관세청,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협정 서명

관세청은 17일(현지시간) 알제리에서 알제리 관세청과 2385만 달러(한화 271억 원) 상당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알제리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야히아 알제리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김영문 관세청장과 파룩 바하미드 알제리 관세청장은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협정에 서명했다.

육심무 기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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