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4시 2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CJ-시네마서비스의 코아비타숑, 그 동상이몽
'오동진의 영화 갤러리' <3> 국내영화산업 지형변화 분석 보고서
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여자가 딴 남자 집에 얹혀 사는 걸 보느니 필요이상의 돈이 들더라도 독립시키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CJ는 생각했던 셈이다. 자, 이렇게 해서 현재 국내 영화시장내 메이저 배급사간의 기묘한 동거, 그 지배구조의 황금분할이 이루어지게 됐다. 시네
오동진 프레시안 영화전문위원
숨겨진 '1%의 진실'을 찾아
'오동진의 영화 갤러리' <2> 뉴스위크 vs 스크린쿼터연대
5월3일자 <뉴스위크> 국제판 기사 ‘블록버스터의 나라 – 어떻게 서울이 할리우드를 물리치며 한국을 아시아의 스타로 만들었나’가 국내의 각 매체로부터 관심을 끈지 채 이틀도 안돼 이번엔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측이 발표한 조사자료가 도하 각 신문의 문화면 헤드를
세계 영화계의 새 대안, '뉴코리안 시네마'
'오동진의 영화 갤러리' <1> 홍상수-박찬욱의 칸 진출 의미
한국영화가 제57회 칸영화제에 대거 진출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고 있다. 현재까지 출품이 확정된 작품은 경쟁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박찬욱 감독의 <올드 보이> 등 2편이, 비경쟁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Uncertain Regard)’에는 김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