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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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현재 부지에 짓는다.
2021년 정식 착공, 2023년 완공 목표로 속도 내기로
전북 익산시가 현 시청 부지에 신청사를 짓는다고 재차 확인했다. 김중만 건설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청사 건립부지 이전 주장은 검토 결과, 타당성이 없고 현실적이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고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신청사는 7월 말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를 거친 뒤 2
신명철 기자(=익산)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 추진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2020년 상반기 착공 목표
전북 익산시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부송4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9일 개최된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신청(안)’안건이 통과됐다.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에 실시설계와 환지계획을 수립하고202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심의에서 시는 지난번 부
익산시, '체육도시' 브랜드 추진한다
정헌율 시장 '도민체전 2위, 전국 체전 성과' 등 스포츠 마케팅 강화 지시
전북 익산시가 제56회 전북도민체전 결과를 바탕으로 체육 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강화를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도민체전을 통해 익산시의 체육역량이 향상됐음을 보여줬다"며 체육 도시브랜드 강화를 지시했다.정 시장은“지난 주 열린 도민체전에서 익산시가2위를 차지했는데,이대로 가면 내년에는 우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애학생 소년체전 준비 완료, 시민서포터즈 홍보 강화
14일 장애학생체전을 시작으로 열전 돌입 , 익산시 체전분위기 조성 박차
전북 익산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체전 유치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원광대 총학생회, 학내 경비 및 청소 미화원 보은행사
7일부터 9일까지 ‘원탑대동제’도 진행
원광대학교 총학생회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캠퍼스 경비를 맡고 있는 분들과 청소미화원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7일 총학생회는 자식 같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음지에서 일하는 150여 명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을 학생회관으로 초청, 삼계탕 점심 및 작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석(스포츠과학부
정헌율 시장, 서동축제 성공에 칭찬과 격려
성공적인 축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원 노력 당부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동축제와 관련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지적했다.정 시장은 “올해 서동축제가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축제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고민하고 연구한 흔적이 보였다”고 격려한 후 축제에 기여한 직원들의 포상을 지시했다.가장 돋보인 것은 셔틀버스 운
마한박물관 특별전, ‘익산의 마한, 백제를 품다’ 개최
3가지 테마, 익산의 마한백제문화 살펴볼 수 있어
익산마한박물관은2일부터7월7일까지‘익산의 마한,백제를 품다’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마한의 성립’,‘마한문화의 꽃을 피우다’,‘익산의 마한,백제를 품다’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서동축제 기간 동안 익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익산의 마한백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설전시를 보완하고 특별전을 통해 최근 발굴된 유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이번 전시
2019 익산서동축제, 빛으로 물들인다.
3일, 서동공원에서 무왕제례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전북 익산시가 주최하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익산서동축제2019’가3일 금마 서동공원에서 축제의 성공개최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올해는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동안‘빛으로 물든 금마저’를 주제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장을 가득 메운 빛의 병사들,금마저수지에 떠 있는40여척의LED배들이
익산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강력 시스템 구축
지원과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규제 병행하기로
전북 익산시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억제대책 적극 추진 및 강력한 단속 병행 등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환경개선에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익산시 주요가축 사육현황은1,268개 농가724만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축산악취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육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금년부터강력
익산 미륵사지 석탑, 20년 보수공사 마치고 원모습 드러내
문화재청과 전라북도,익산시는30일 공동으로 미륵사지 현장에서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송하진 전라북도지사,정헌율 익산시장,월주스님 을 비롯한 학계,종교계,시민 등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익산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준공식 및 석탑 가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