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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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지방분권 실현 위한 결의문 채택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로 지방자치역사 재창조 요구
경남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4일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창조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으나 단순히 중앙정부의 정책을 집행하는 하부기관으로서의 역할에 그치고 있어 지방의 정치와 행정은 한국정치의 변방에서 주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제도적 한계성이
박춘광 기자(=거제)
거제 송진포 햇양파 본격출하 "부드럽고 달콤"
해풍 맞고 자라 단맛 강하고 수분 많아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
따뜻한 남도의 아름다운 섬 경남 거제시(시장 권민호)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햇양파 출하가 한창이다. 거제 송진포 햇양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단맛이 강하고 수분이 많아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주로 생양파 요리에 이용되며 부산 등 대도시로 출하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 일대에는 약 62농가, 38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는 거제 송진포양파는 지
박근혜 퇴진 거제시국회의, 홍준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무산 비난 성명
자신의 피선거권 행사하고 주권자 선거권 박탈하는 비열한 꼼수 중단하라!
박근혜 퇴진 경남 거제시국회의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자신의 선거권은 행사하고 주권자의 선거권을 박탈하며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막는 '홍준표 도지사는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지난달 31일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도민들에게 비열한 짓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 지사는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회의
대우조선해양,초대형유조선 3척 수주 성공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Maran Tankers社로부터 2.5억 달러 수주…기술력 및 채권단의 지원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 받아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유조선 3척을 수주하며, 선주들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인 마란 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社로부터 31만8000t 규모의 초대형유조선(VLCC: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을 약 2.5억 달러 (약 2
거제 모 초등학교 학부모, 중징계 학교장 복귀 반대 집단 반발
학부모들,등교거부 불사 의사 밝히고 성명서 발표 및 진정서 제출
교육청, 법령 근거에 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공금횡령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경남 거제시 모 초등학교장이 징계기간이 끝나 학교로 복귀하려 하자 학부모들이 결사반대하고 나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학교장은 경남도교육청 감사결과 공금횡령, 공무원품위손상 등의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고 징계가 끝나는 오는25일 학교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해
대우조선해양, 3조원 규모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 본격 건조 시작
창사 이래 최대 규모 27억 달러 카자흐스탄 유전 확장 프로젝트 강재절단식 가져
AFC (Approved for Construction / 건조담당) 방식 계약으로 손실위험 낮아, 2020년 까지 건조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3조원(27억 달러) 규모의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가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2014년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Tengiz Field)을 운영하는 텡기즈셰브로일(Tengizch
거제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
유래없이 계속되는 조선해양 및 관련 산업의 불황으로 신입생·재학생의 감소 및 업계와 지역사회의 지원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개가를 올렸다. 최근 경남 거제시와 협력해 조선소의 퇴직인력을 산학협력교수(12명)로 채용하는 등 지역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는 지난
삼성重,위기극복 위해 노사 임금협상 잠정 보류.
"회사 생존이 우선" 삼성重 노사 相生 해법 찾는다
-임금협상시간 아껴 프로젝트 적기 인도에 총력-위기극복 위해 진행 중인 협상을 잠정 보류한 것은 극히 이례적 -노동자협의회가 회사의 영업 활동에도 적극 동참키로 -위원장이 선주와 만나 노사화합 약속하고, 추가 발주 요청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노사(勞使)가 위기 극복에 전념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금 협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거제시의회, 남해 EEZ 바다모래 채취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도 촉구
경남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제1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남해 EEZ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이 결의문에서 거제시의회는 "거제수협과 어민단체 등 200여명의 어민들이 동부면 가베리 물량장에서 지난 15일 ‘바다모래 채취 규탄집회’를 갖고 선박을 이용한 해상시위를 벌였다. 어민들의 시위는 전국 90여
기찻길과 섬길이 만나는 거제 여행 펨투어
거제시-코레일, 지난 30일 업무협약 체결
경남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30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거제시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한 것으로써 색다른 형태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는 코레일 영업처 직원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