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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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접대부논란 상주원예농협 조합장, 이사, 감사 등 총 8명 사퇴
'묻지마 관광'함께 즐긴 상임이사, 감사1명은 언제쯤 사퇴?
정관불법 변경을 비롯해 조합원 정리 시 무자격 임원 제외, 면세유 불법사용, 선진지 견학에 정체불명의 여성 10여명 동행 등 논란으로 사퇴한 상주원예농협 임원은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6명, 감사 1명 등 총 8명으로 늘었다. 4일 상주원예농협 감사 2명 중 A감사는 "지난 2일 원예농협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장과 이사 5명은 이번 사태와
박종근 기자(=상주)
[속보]'여성 접대부' 논란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이사 5명사퇴
동행한 이사·감사는 사퇴 안하나?…이사회 불참
속보=조합정관 불법변경과 조합원 정리 시 무자격임원 제외 논란, 선진지 견학에 조합원 외 정체불명의 여성 10여 명을 동행시켜 '묻지마 관광' 논란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됐던 경북 상주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이사 5명이 31일 전격 사퇴했다.(본지 2018년 11월 28일, 2019년 1월 7일, 1월 15일, 1월 18일, 1월 31일자 보도) 상주원예
[속보]“1원도 낸 적 없다”…‘묻지마 관광’ 상주원예농협 진실공방
A이사 “출발 전 ‘여자들이 기다린다. 빨리 출발하자'란 말 오갔다” 주장
속보=경북 상주시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임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떠나면서 '도우미 여성' 10명을 대동했다는 의혹과 관련, 한 임원이 양심선언에 나서면서 진실공방이 뜨겁다.(본지 1월 15일자 보도) 특히, 선진지 견학에 낯선 여성들이 동행한다는 사실을 몰랐고, 해당 비용은 임원들이 10만 원씩 갹출해 사용했다는 조합장의 해명은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
상주시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 체결
농촌 활력 위해 공검면 양정리에 주택 26호 공급 계획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29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공검면 양정리 일원에 조성되는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마을 쇠퇴와 농촌 인구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지난해 5월 우선 협상 지자체로 선정(전국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모집
팸 5기, 1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9시즌을 함께할 ‘팸 5기’를 모집한다. 팸이란 축구를 사랑하고 프로스포츠 산업 종사에 꿈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상주상무의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스포츠 실무 경험, 구단 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인터뷰 우선권 부여, 스포츠 산업 종사자 특강 지원은 팸 활동의 큰 이점이다. 팸은 콘텐츠팀과 경기운영팀으로 구성되
경북 상주서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24일 예심 26일 본선 공개녹화, 윤수일, 김혜연, 손빈, 진해성, 장보윤 등 초대가수 출연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 공개 녹화가 오는 26일 오후 1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진행된다. 공개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명(팀)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열리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과 본선 녹화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국 유일 상주자전거박물관 기획전시회 개최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상주의 자전거이야기' 전시에 이어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이란 주제로상주의 자전거 역사를 알아보고 자전거 도시의 위상을 확인하는 전시회를 지난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1부에서 4부까지 매일 진행된다. 전시는 1부 「상주의 자전거 이야기」, 2부「상주 자전거의 산증인 ‘강효일’님이 바라 본 상주와 자전거」, 3부 「두
경북 상주원예농협임원 묻지마 관광 논란, 노동조합과 조합원들 뿔났다
조합장 및 임원 즉각 사퇴 촉구
가이드폭행과 접대부 발언 논란에 이어 항공료 부풀리기와 특정업체 밀어 주기로 경북 예천군 의회 사태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원예농협 임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가면서 접대부로 추정되는 여성들을 2차례 대동한 묻지마 관광 식 파문에 대해 노동조합이 집단 행동에 나섰다. 노조는 공판장과 본점 외벽에 현수막을 걸어 조합장과 임원진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처
전국 전원주택 대상 절도범 상주에서 검거
상주경찰서는 지난 3일 농촌지역 전원주택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절도범 2명을 검거했다. 절도범들은 경북 상주, 경기 용인, 충남 공주 등 에서 전원주택에침입하여 11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2,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한 절도범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북 상주원예농협, 선전지 견학에 `여성 도우미' 대동 논란
2016~2017년 두 차례 신원미상 여성 10여명씩 대동
경북 예천군의회가 '외유 추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상주원예농협 임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떠나면서 신원미상의 여성들을 수차례 대동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조합장 등 임원들은 이들 낯선 여성들을 대동한 사실을 은폐하고, 과다 사용한 비용을 짜맞추기 위해 지출결의서까지 조작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15일 상주원예농협 등에 따르면 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