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9일 15시 06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연극 톡톡 talk> 약방엔 감초, '환상동화'엔 세 광대?
[난장 스테이지] 연극 '환상동화'의 세 광대, 송재룡, 문경태, 송삼동을 만나다
연극 '환상동화'는 젊은 연출가 김동연의 오랜 구상 끝에 2003년 변방연극제에서 초연됐던 작품이다. 연이은 앙코를 공연에서 거듭 호평을 받아온 이 작품은 현재 명실 공히 대학로 최고의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연극 '환상동화'를 더욱 '환상적'으
뉴스테이지 심보람
관객 첫 반응 어떨까?
[공연tong] 프리뷰 공연 선보이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7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30일)부터 프리뷰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국내 공연이 확정되며 2009년 공연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작품이다. 더욱이 이 작품은 지난해 연말, 뮤지컬 스타
국내 초연 앞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프레스 리허설 현장
[난장 스테이지]2007년 토니상 8개 부문 수상의 화제작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6월 29일(오늘) 두산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프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2007년 토니상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국내 공연 확정 이전부터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
발레가 사랑하는 음악가 차이코프스키
[난장 스테이지] 보리스 에이프만, 차이코프스키 소재로 한 작품 통해 그의 예술 세계 다뤄
흔히 발레는 처음 본 공연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하곤 한다. 따라서 발레에 익숙지 않은 관객이라면, 희귀 레퍼토리나 모던발레를 먼저 감상하는 것보다 유명한 클래식 발레부터 접하는 게 좋다. 클래식 발레의 대표 레퍼토리는 대부분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두 가지만이라도 해라"
[人 스테이지] 트러스트무용단 '데칼로그_살인하지 말라' 김윤규 연출을 만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듯한 지난 6월 18일(목), 트러스트무용단 김윤규 대표와 아르코예술극장 내 위치한 조용한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오는 7월 초 자신이 직접 연출한 '데칼로그_살인하지 말라(이하 데칼로그)'를 동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마이 스케어리 걸'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공연tong] 신촌 상륙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계획을 세워 '열공'에 돌입하기 전, 방청소나 책장정리 등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만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완벽한 '공부 공간'의 섭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이는 공연예술 역시 마찬가지다. 가령 똑같은 작품이 공연
<원작알고보기> 윤석화의 '시간이 흐를수록' 원작자는 누구?
[난장 스테이지] 연극 '시간이 흐를수록'
모르고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한 번안극이나 리메이크 작품들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최근 공연계에도 영화나 소설 등을 원작으로 하거나 외국 작품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번안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리 스토리를 알고 있
'차이코프스키'의 영혼을 전하는 트레이너
[人 스테이지]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 칼므코바 올가와 일리야 오시포브와의 인터뷰
국립발레단이 오는 9월, 보리스 에이프만의 작품 '차이코프스키'를 공연한다. 보리스 에이프만은 2006년 '브누아 드 라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고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러시아의 대표 안무가다. 한편 이번에 국립발레단이 공연할 '차이코
최태지 예술감독, 두 번째 러시아 행
[人 스테이지] '모스크바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위촉된 최태지 예술감독과의 인터뷰
국립발레단 최태지 예술감독이 제11회 모스크바국제콩쿠르(Moscow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최태지 예술감독은 지난 2001년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에 위촉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최 예술감독은 "모스크바국제콩쿠르는 심사기간
<원작알고보기> 내일 모레 서른, 뮤지컬 '싱글즈'
[난장 스테이지] 영화 '싱글즈' vs 뮤지컬 '싱글즈'
모르고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한 번안극이나 리메이크 작품들에 해당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