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광주시 김병내 남구청장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전파’시 문책"
김병내 구청장 포함 전 직원 15% 재택근무 전환, 3차 대유행 모임·회식 금지 등 공직사회 솔선수범
23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행안부에서 특별 복무지침으로 ‘공직사회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이날 오전 코로나19 업무를 맡고 있는 주요 부서장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갖고 공직자들의 복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각 부서별로 근무 인원의 15%를 재택근무 인원으로 전환한 가운데 광주지역에 적용 중인 사회
김행하 기자(=광주)
전남대학교 석·박사생 인공지능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연구 888개 팀 참여해 대상 수상 쾌거
전남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정보 보안 협동과정 김효석 박사과정 재학생과 강성민 석사 졸업생은 국가정보원 과 국가 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산업 제어 시스템 보안 위협 탐지 AI 경진대회 「HAIcon2020」’에서 대상과 상금 1,000 만원을 수상했다. ‘HAICon 2020’은 국내 최초로 산업
조선대 의대 총동창회, 코로나 정국 극복 응원 나서
하충식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코로나 정국 지원을 위한 발전 기금 4000만원 모금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장학 재단(부회장 소금영)이 지난 12일 날 오전 조선대학교 총장실에서 민영돈총장 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정국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조선대학교병원 감염 내과에 발전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초 2월, 조선대 총동문회 장학 재단 하충식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뜻에 따라 예상치 못한
조선대 부정학위 사건, 다시 수면 위로.. '광주 고검 재기수사 명령'
관련 교수들 무혐의·기소유예 처분에 불복한 조선대 학부모들 광주고검에 항고해 재기수사 명령 이끌었다
‘조선대 공짜 박사학위 사건’ 관련 교수 10여 명에 대해 무혐의·기소유예 처분 내린 것을 뒤엎고 광주 고등검찰이 지난 10월 말경 재기 수사 명령을 결정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조선대 공짜 박사학위 사건에 가담한 교수들은 부정으로 학위를 수여한 것에 그치지 않고 출석도 아예 하지 않은 A 씨에게 조직적으로 출석과 성적
광주 기아자동차 취업사기 주범이 피해자로 둔갑됐다! “수사 검사 교체하라”
피해자들, 수사 의지 없는 검사 교체와 재수사 요구... 주범의 거짓 진술만 믿어 수사결과 내놓은 검찰 못 믿어!
광주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사건의 피해자들 100여 명이 23일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수사검사 교체와 사건 재수사를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펼쳤다. 항의시위에서 피해자들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기아차 취업 사기는 박영수 목사를 포함한 목사들 100여 명 중 일부는 공모하고 이에 속은 대부분 목사들이 가담 동조 묵인하여 발생한 국내 최대 취업사기 사건이다”
국감 신정훈의원 "SRF는 연료 아닌 쓰레기다"
에너지 정책에서 폐기물 관리정책으로 전환 필요 '정부의 전향적 대책마련 촉구 주장'
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나주, 화순, 더불어민주당)은 성윤모 산자부 장관에게 전국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SRF사용 열병합발전소'가 주민들과의 마찰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배경에는 발전 연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SRF가 연료가 아닌 쓰레기로 '연료로 사용 시 대기환경문제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까지 커
광주 서구, 장애인 목욕서비스 운영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자 공개모집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2021년 1월까지 장애인 보건위생 증진을 위한 ‘상쾌한 목욕서비스 뽀드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행복하고 잘사는 서구 통합복지 기반조성을 위해 가정내 목욕시설이 열악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건강과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쾌(爽快)한 목욕서비스 뽀드득’이란 명칭으로 진행되는
반복되는 기아차 취업 사기 사건 광주 지방청 '초동수사 돋보여'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수사력 집중 핵심피의자들 구속해 수사 탄력
기아자동차 취직을 빌미로 구직자와 그의 가족들로부터 수백억 원을 챙긴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취업 사기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방경찰성 지능범죄 수사팀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1일 광주지방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지수대장 김현길) 지난 8월 22일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직윈들을 비상 소
주은표 기자(=광주)/김행하 기자(=광주)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핵심용의자 P 목사 “뻔뻔하게 피해자 주장하다 구속”
목사들 60여 명 연루 피해 금액 수백억 피해자만 800여 명 이르러...
기아자동차 취업 알선 사기 피해자라 주장하던 교회 목사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전환돼 구속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소재 있는 모 교회 P 목사는 기아자동차에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구직자들 800여 명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200여억 원을 가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피해자 50여 명은 광주 인근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던 중
광주 광산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 제출
7월1일 기준 1,245필지 9월 1~21일 광산구 홈피와 광산구청서 확인
광주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한 1,245필지에 대한 주민 열람과 의견 접수 기간을 다음달 1~21일 운영한다. 이번 대상 토지는 올해 1~6월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필지.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산구 홈페이지와 광산구청 1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