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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대 총동창회, 코로나 정국 극복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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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대 총동창회, 코로나 정국 극복 응원 나서

하충식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코로나 정국 지원을 위한 발전 기금 4000만원 모금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장학 재단(부회장 소금영)이 지난 12일 날 오전 조선대학교 총장실에서 민영돈총장 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정국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조선대학교병원 감염 내과에 발전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선대학교 의대 동창회 장학 재단. 코로나 발전 기금 전달식 ⓒ조선대학교 홍보실

이날 행사는 금년초 2월, 조선대 총동문회 장학 재단 하충식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뜻에 따라 예상치 못한 코로나 정국에 애쓰고 있는 의료인들, 특히 감염 내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분발하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다.

전달식에는 조선대 의대 동창회 장학 재단 소금영 수석부회장, 김권영 재무이사, 천지선 편집이사가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민영돈 총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김동민 의과대학 감염 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선대 의대 동창회 장학 재단 소금영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감염 내과 연구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선대병원 감염내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석한 김권영이사는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코로나 위기 상황을 맞아 조선대학교 의대 동창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재단의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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