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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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건강법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84〉청소년 건강
청소년 건강 역시 고관절을 바로잡는 것부터 우리 나이로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 전까지는 아이의 건강을 전적으로 부모님이 책임져야 했다면, 이제부터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만큼은 선생님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이후 성인이 돼서 스스로 운동함
김철 몸살림운동가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83〉잉태에서 7세까지 ⑤
아이의 증상별 해법 아이에게 비정상적인 증세가 발생하면 부모님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왜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 것인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원인을 모르므로 해결 방안도 모르고, 따라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병의 원인은 전문가나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82〉잉태에서 7세까지 ④
유아 건강의 기본: 척추를 조심하라 유아는 울거나 웃음으로써 괴롭거나 즐겁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말고는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모는 유아가 어디를 아파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유아의 건강은 부모가 항상 관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81〉잉태에서 7세까지 ③
임신중독증에 대해서는 앞에서 얘기를 했고, 그 외에 임신했을 때 나타나는 몇 가지 증세와 원인 및 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임신하고 나면 3주 내에 몸이 나른하고 미열이 나는 등 감기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이때 감기인 줄 알고 감기약을 먹는 사람이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80〉잉태에서 7세까지 ②
임신 전에 임신이 잘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이 치골을 바로잡는 것이라면, 임신 후에 꼭 필요한 사항은 허리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허리가 바로 서야 기형아를 출산하지 않게 되고, 자연분만을 쉽게 할 수 있게 되며,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9〉잉태에서 7세까지 ①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생식(生殖)을 통해 자기와 닮은 개체를 만들어 낸다. 생명체는 자손을 퍼트리는 이런 활동을 통해 종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활동에 실패한 종은 지구상에 살아남아 있을 수 없었다. 생명체에게 삶이란 이 지구라는 자연에서 태어나 적당한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8〉총론 ③
때때로 운동 전회에 쓴 평생숙제는 평생 메일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해야 하는 운동이다. 감히 말하건대 매일 이 평생숙제를 꾸준하게 하면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도정에서 큰 병(病)의 과정은 생략하고 사(死)에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매일 꾸준하게 숙제를 해도 조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7〉총론 ②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는 법 고관절은 사람의 골격 구조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한 중요한 관절이다.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두 다리만으로 몸을 지탱하도록 진화한 인간은 양 다리 위에 골반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척추가 마치 탑처럼 쌓여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골반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6〉① 총론
운동은 매일, 꾸준하게, 정확한 방법으로, 그리고 평상시에도 몸 펴는 노력을 그 동안 현대의학과 서양의 인체학에서 사람의 몸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서, 그리고 이와 비교해서 몸살림운동에서는 사람의 몸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연재를 차분하게
우리 몸은 스스로 낫는다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75〉피부 및 에필로그
이번까지 '몸살림의 인체학'이라는 부제로 30회를 연재하게 되는 셈이다. 이제 인체학을 정리하고 다음부터 '세대별 건강법'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난자와 정자가 결합해 엄마의 자궁에 착상되고 나서, 태어나서 자라고 성인이 됐다가 죽어 가는 순간까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