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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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대둔산 오르던 50대 남성 발목 골절상...119소방헬기에 무사 구조
아내와 함께 대둔산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낙상으로 다쳐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31일 오존 10시 55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대둔산도립공원 신선암 인근을 등산 중이던 A모(55) 씨가 미끄러져 넘어졌다.A 씨는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에 골절을 입는 부상을 입은 뒤 움직일 수 없어 함께 등산하던 아내의 신고로 119구조대원들을 기다릴
김성수 기자(=완주)
집 마당 깊이 50㎝ 연못서 60대 남성 익사체로 발견...경찰, 경위 조사
60대 남성이 집 마당 연못을 청소하던 중 익사체로 발견됐다.26일 오후 6시 17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A모(68) 씨가 마당 연못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 신고했다.119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나선 구급대원들은 A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서 트럭 2대 추돌, 트럭 1대 엔진 불타...8천만 원 피해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끼리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수천 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19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익산-장수(포항) 간 고속도로 완주졸음쉼터 인근에서 25톤 벤츠 화물트럭과 또다른 트럭 사이에 추돌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 충격으로 벤츠 화물트럭의 엔진이 소실되는 등 8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
[종합] 유흥주점서 칼부림에 10대 '비명횡사'...친구 VS 20대男 싸움말리다
친구와 일면식 없는 남성의 여친과 전화통화가 '화근'
유흥주점에서 다른 일행과 친구 사이에 벌어진 다툼을 말리던 10대가 흉기에 찔려 비명횡사했다.25일 오전 4시 44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의 한 빌딩 5층에 있는 노래(유흥)주점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A모(19) 군이 일면식이 없던 남성인 B모(27) 씨의 흉기에 찔렸다.흉기에 찔린 직후 심정지 상태에 놓인 A 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완주 유흥주점서 10대 흉기에 찔려 '위독'...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유흥주점에서 1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5일 오전 4시 44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의 한 빌딩 5층에 있는 노래(유흥)주점에서 A모(19) 군이 다른 일행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심정지 상태에 놓인 A 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 이서 車전용도로 달리던 트럭에 '불', 전소...360여만 원 피해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트럭에 불이 붙어 차량 전체가 모두 탔다.24일 오후 1시 55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로 이서교차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A모(61) 씨가 몰던 1.2톤 봉고 트럭에 화재가 났다.A 씨는 차량에 불길이 타오르기 전에 이미 빠져 나온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은 차량 전체를 모두 태워 360여만 원(소방서 추
숯불구이 될 뻔한 고깃집...'숯' 보관창고서 불씨가 벽타고 모락모락
고깃집에서 불이나 고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3일 오후 8시 2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혁신도시 내 6층짜리 빌딩 2층에 있는 A 고깃집 숯 보관 창고에서 작은화재가 발생했다.불씨에 의해 창고 벽에 그을음이 생기면서 연기가 발생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 일부가 밖으로 빠져 나가고, 빌딩에 있던 다른 업소 관계자와 고객 일부가 1층으로 대피
벌초하던 60대 남성 말벌에 쏘여 호흡곤란...닥터헬기로 이송 목숨 건져
말벌에 써인 60대 남성이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돼 목숨을 건졌다.11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두리봉에서 벌초를 하던 A모(63) 씨가 말벌에 쏘였다.벌에 쏘인 A 씨는 호흡곤란과 두드러기 등 전형적인 벌독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세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다.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은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 닥터헬기 출동을
[포토] 화염에 녹아 뼈대만 남은 주택에 빗방울만 '뚝뚝'
29일 오전 9시 6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전체가 모두 타버린 후 무너져 내렸다. 화재 당시 집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으며, 123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완주 빈 주택서 '불', 화염에 집 전체가 '폭삭'...1230만 원 상당 피해
완주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 전체가 잿더미로 폭삭 내려앉았다.29일 오전 9시 6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순식간에 집 전체로 옮겨 붙었지만, 당시 집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이 화재는 123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불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