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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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⓷전북 전주시병, 정동영 5선이냐, 김성주 탈환이냐
정동영 의원, 정치적 시험무대 될 듯, 김성주 이사장 여의도 입성 노려
2020년 4월에 치러질 21대 전북 국회의원 선거는 전주시병에 쏠리고 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5선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옷을 입고 다시 탈환할 수 있느냐다. 정-김 '리턴매치'가 성사될 경우 전북을 떠나 전국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전북정치권은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병의 ‘리턴매치’는 더불어민
김복산 기자(=전주)
전북대병원 비정규직 82명 정규직 전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앞장...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안정에 모범
전북대학교병원이 비정규직 8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고용안정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재직기간 3년 이상의 간호직 34명, 보건직 24명, 기능직 24명 등 총 82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지난해 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실현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
전주기전대학, 사회수요맞춤 힐빙 통합 교육과정 운영
커피지도사 2급 44명 취득, 임상동물매개상담사 2급 6명 취득
전북 전주기전대학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수요 맞춤형 일자리 ‘힐빙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통합교육으로 개설된 ‘동물 매개 중재’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관련 직업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관련 자격증 및 교육 등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또한 ‘커피추출’ 과정은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목적
다 함께 누리는 복지, 다 같이 안전한 환경 구현
전주시, 시민 중심의 복지·환경 안전망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맞춤형 사업추진
전북 전주시가 올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재단 전주사람과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두 축으로 촘촘한 전주형 복지정책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에너지센터 설립과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여성·아동·청소년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전주를 구현하는데
이용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좌절' 숨은 이유는 뭘까?
4선 중진의원 등 반대 목소리 커, 더불어민주당 입당 허가 피로감 있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행은 결국 좌절됐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13일 무소속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순창·임실)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좌절을 지켜 본 전북정치권은 일부 국회의원들의 반대 여론을 잠재우지 못해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좌절됐다는 조심스런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정치는 生物이
정운천 국회의원, 전주시민들과의 소통 위해 매월 ‘열린광장’ 개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오전10시~오후4시), 바른미래당 전라북도당 사무실서 열려
국회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전주시을)이 12일을 시작으로 서신동, 삼천동, 효자동 등 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쌍발통 정운천과 열린광장’을개최한다. ‘쌍발통 정운천과 열린광장’은 정운천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정책 관련 건의사항, 또 지역 구석구석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광장을 통해 접수된 주
21대 총선 전북 ‘회초리’ 둘러싼 김광수-이용호 격론
‘2019 전북정치권 요동칠 것인가’ 프로에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용호 의원, 뜨거운 설전
21대 총선 1년 3개월여 앞두고 전북정치권에서 민주당에 대한 ‘회초리’론이 고개를 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전주방송의 시사진단 ‘2019 전북정치권 요동칠 것인가’ 프로에 출연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갑)과 민주당 입당을 신청한 이용호(전북 남원·순창·임실)의원은 이에 대한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회초리론’에 대해서는 먼저
전주택시 고공농성 정치권 해결하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 11일 고공농성장 방문 국회차원 해법 약속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던 전북 전주택시 업체의 사납금제도가 철폐될까? 중앙정치권에서 전북 전주택시 노동자들의 염원인 사납금 제도 철폐를 둘러싼 해법을 찾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1일 전주시청 광장에 설치된 전주택시 고공농성장 현장을 찾았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박홍근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수진 최고위원
공공운수택시지부전북지회, 고공농성 해답 찾을까?
11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 전주택시 고공농성장 현장 방문
전주한옥마을, 특화 콘텐츠 발굴 힘 모은다
전주시 한옥마을 문화시설 대표자와 신년 간담회 개최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7개 문화시설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10일 최명희문학관 등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7개 문화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마을 문화시설 대표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각 문화시설이 추진한 사업과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