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발통 정운천과 열린광장’은 정운천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정책 관련 건의사항, 또 지역 구석구석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광장을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은 정운천 의원과 보좌진,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이 힘을 모아 정책개발 및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접수는 물론, 정운천 의원의 상임위, 예결위 등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듣고 싶었던 지역 주민은 이번 열린 광장 개최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정운천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결위 활동에 온 힘을 모아 초점을 맞췄기에 전북 국가예산 7조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던 만큼, 이러한 예산들이 주민들의 삶의 곳곳에 제대로 투입되는지 현장에서 살펴볼 것이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매월 열린광장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정례적 소통의 자리를 만들 것이다”며, “이는 주민들의 얼굴도 직접 뵙고 민원도 청취할 수 있는 1석2조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광장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오전10시~오후4시), 완산구 효자로에 위치한 바른미래당 전라북도당 사무실에서 열리며 삼천동, 서신동, 효자동 등 전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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