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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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가 광주 집단 발포 신호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열두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그날 '공수'에게 광주 시민은 사냥감이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02>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열한 번째 마당
박정희가 짓밟은 국회 또 짓뭉갠 '박정희 양아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01>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열 번째 마당
전두환 일당은 왜 쿠데타 날짜를 바꿔야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00>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아홉 번째 마당
"남침 임박", 일본은 왜 6번이나 계속 거짓말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9>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여덟 번째 마당
그해 5월, 전두환 세력은 왜 거리 진출을 방치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8>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일곱 번째 마당
사북 광부들은 왜 폭도로 몰려 고문당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7>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여섯 번째 마당
분열로 자충수 둔 양김, 회심의 K-공작 편 전두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6>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다섯 번째 마당
日, 왜 박정희 후계자로 전두환을 밀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네 번째 마당
박정희가 키운 하나회의 쿠데타, 왜 진압 못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4> 12·12쿠데타와 오월 광주, 세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