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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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 고백 "야당 후보 당선 선포할 수 있었겠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3> 조봉암과 진보당, 열한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짐승마저 대통령 편? "못살겠다" 호소, 국민 울렸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2> 조봉암과 진보당, 열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