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8일 16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선거 제도 개혁, 적폐청산 완수해야
[기고] 앞으로 1년이 중요하다
21대 총선이후 정치는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모두 숨을 죽이고 정치권을 주시하고 있다. 총체적인 정치적 책임은 집권세력에 있다는 점에서 청와대와 여당을 향한 기대와 관심의 수위가 매우 크다. 집권층은 과연 국민적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정치 개혁은 집권층이 강한 의지와 역량을 지닐 때 가능하다는 점은 자명하다. 4.15총선 결과는 현 집권층이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유권자의 '과감한 선택'...주류가 교체되었다
[기고] 국회 정상화와 사회적 적폐 청산, 마지막 숙제
물의 흐름은 물 밖으로 나와야 알 수 있다고 한다. 21대 총선을 거친 뒤 민심의 바다가 어떤 상황이었느냐가 확인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주류가 교체되었다. 2016년 총선부터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1대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상 초유의 충격과 공포 속에서 정치가 뒷걸음질 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천안함 비극 10주기 , 국제적인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기지 말아야
[기고] 지금이라도 국정조사 실시해야
정부, 국제적으로 공인될 원인 규명에 앞장서고 미국도 그 기록 증거 밝혀야 10년인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에서 반파·침몰해 46명의 해군 승조원이 사망한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다. 정부는 북한의 ‘1번 어뢰’가 천안함 아래 수중에서 폭발해 버블제트의 위력으로 배가 두 동강났다고 발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물어 북한에 대해
'짝퉁정당' 미래한국당에 멍석을 깔아 준 선관위
[기고] 유권자 의사 제대로 반영하는 선거 제도 합의해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출현한 뒤로 민주당과 일부 시민운동가들의 위성정당 논의 움직임도 가시화 되자, 이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급박한 시점이라서 이 논란이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속단키 어려우나 급할수록 신중하게, 그리고 혼란할수록 원칙에 입각해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위성정당 논의를 여러 방향에서 시작
동성 결혼 합법화가 청소년을 살린다
[기고] 동성혼 합법화 이후 성적 소수자 자살률 감소
최근 국내에서 성소수자와 관련해 대학입학 포기, 군 강제 전역 등으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 문제를 좀 더 넓고 과학적인 시각에서 점검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전체 인류의 생성과 유전 등 인간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면서 남녀 문제, 그리고 성적 소수자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목차로 살펴보고자 한다. 1. 70억 인류는 조상이 하나
누구나 동성애에 끌린다
[기고] 동성애는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수단의 하나
인류의 유전적 역사는 여성이 지배
[기고] 우리 모두는 동성애 유전자를 갖고 있다
남녀는 같은 존재다
[기고] 남녀는 동일하게 사고한다
인종은 없다
[기고] 인종주의 잔재 극복해야
성소수자도 형제자매...인류는 모두 하나
[기고] 70억 인류는 모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