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9일 오전 10시 50분경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 지점에서 실종자 노 모(여. 80세)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자 노 모 씨는 지난 2일 태풍 미탁 집중호우시 집을 나간후 연락두절됐으며 6일차 수색중 소방헬기가 기양저수지 상류 지점에서 사체 발견, 구조대에서 인양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일가족 등을 통해 신원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풍 '미탁'에 실종됐던 울진군 매화면 실종 추정자 발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