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여 차례에 걸쳐 부산 영도구 일대 빈집만 골라 털어온 일당들이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7일 최모(37)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업자 이모(62) 씨 등 4명을 특수절도 및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연장을 이용해 빈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40회에 걸쳐 3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장물업자 이 씨 등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김모 씨 집에서 땀 분비물을 채취해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한 뒤 도주로와 CCTV를 활용, 이들을 붙잡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관련기사
- 부산진署, 미성년 '성매매' 시킨 10대女 구속
- [고발TV] 부산 해운대, '한지붕 두 조합' 이상한 지역주택조합
-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휴대폰 털이범 주의보
- 부산 사하서, 30대 차량전문털이범 구속
- [TV총선] 더민주, "부산시민 무시하는 새누리당 심판해야"
- 김비오, 유권자 무시하는 김무성 "몰지각"
- 더민주, '밀양 신공항 선물' 조원진 '규탄'
- '허위출생신고' 양육수당 받은 30대 가장
- 부산 예비후보 조직국장, '금품선거' 수사
- [4.13 총선TV 인터뷰] 박승환 부산 동래구 무소속 후보
- [4.13 총선TV 인터뷰] 배재정 부산 사상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 [4.13 총선TV 인터뷰] 김영춘 부산진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4.13 총선TV 인터뷰] 전재수 부산 북강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4.13 총선TV 인터뷰] 민홍철 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음주 유권자들 투표소서 범죄행위 잇따라
- 4.13총선 투표결과 부산지역 최하위권 '불명예'
- 더민주 김영춘 밤 9시52분 현재 나성린에 3% 앞서
- [4.13총선TV] 더민주, 부산 당선 5인방 인터뷰
- 더민주, 독수리 5형제 "부산 우리가 부활시킨다"
- 日 구마모토 7.3 지진 재발, 부산도 휘청
- 부산 연제署, ‘돈되는 자전거만 훔쳐요’ 고교생들 검거
- [포토] 부산 영도 앞바다 선박 좌초 방제 작업 '구슬땀'
- 부산 경찰, ‘아킬레스건 잘린 시신’ 수사
- [포토] 안철수 4.19 기념일 부산 민주공원 참배
- 안철수 "박 대통령, 국정 방향 바꿔야"
- 부산 동아대 피시방 화재 4명 질식 후송
- 장애인 특별분양 당첨권 불법 전매 일당 검거
-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 [영상] 같이 벗는 음란 채팅 320명 수억 뜯겨
- "개인정보 주겠다" 산부인과, 사진관 암거래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