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6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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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장애인·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누구나 벤치' 설치
올 상반기 중 30여 개 설치 예정
푸르메재단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설치했다.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4.2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누구나 벤치'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유현준 홍익대 교수, 백경학 푸르메재단
이명선 기자
가수 션, 시민 1000명과 함께 장애어린이 위해 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8주년 기념 기부 마라톤, 27일 열려
가수 션과 시민들이 장애어린이를 위해 함께하는 기부마라톤이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다.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4월 27일(토), 가수 션과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8주년을 기념하는 기부마라톤 '2024 미라클365 푸르메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라클365 푸르메런'은 2017년 어린이재활병
국내 유일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 조영수 대표 취임
발달장애인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영수 전 푸르메스포츠센터장이 취임했다. 푸르메재단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전 센터장의 취임식이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푸르메소셜팜 대강당에서 진행됐다고 알렸다. 취임식에는 농장 부지를 기부한 이상훈·장춘순 부부,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박상문 여주시 사회복지과장 등 내빈과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춘천 청년들의 '판'에서 지역 소멸' 위기의 대안을 보다
[쿠피 리포트]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시가 청년인구 유출을 고민하고 있다. 지역의 청년들은 '대학은 당연히 서울로 가야지?'라는 질문을 어려서부터 듣곤 한다. 지역에 남으면 무언가 실패했다는 주변의 인식은 지역에 남을 수 없게 만드는 큰 요인 중 하나였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경제는 산업화 과정과 도시인구 집중과정을 겪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구 집중은 1980년대
오석조 협동조합 판 이사장
포퓰리즘과 파시즘, 민주주의를 어떻게 위협하나
[파시즘의 어제와 오늘] '정치의 심미화' 대 '예술의 정치화' : 벤야민과 파시즘
문화적으로는 융성했지만 정치적으로는 좌우 이념이 충돌한 격변기였던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시대(1918~33) 유대계 지식인이자 비평가 발터 벤야민(1892~1940)은 파시즘과의 대결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그가 청년기부터 품었던 생각은 위기에 처한 유럽문화를 유대정신으로 완성하고 구제하는 일이었다. 애초에 현실정치에 거리를 두고 지적 작업을 펼쳤지만 정치
최성만 이화여대 명예교수
"취업 후 3년, 매일 한결같이 행복합니다"
[일하는 발달장애인] 푸르메소셜팜 김명곤 직원
"취업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직업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꿈만 같습니다. 좋은 직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열린 푸르메소셜팜 착공식에서 장애직원 대표로 무대에 올라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말을 하던 청년. 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던 중
푸르메재단
22년 이어온 장애인 영화제, 서울시가 지원금 끊은 이유는?
[인터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이상엽 대표 "시민 후원으로 이어가겠다"
서울시가 정당한 이유 없이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면서 22회를 맞이한 영화제가 어려움에 처했다. 이상엽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 대표는 16일 <프레시안>과 전화 인터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때만이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 때도 2년간 지원했다"며 "장애인 인권이라는 이슈가 진보, 보수의 정파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데
전홍기혜 기자
일본 천황제와 신사 참배, 과거 문제만이 아니다
[파시즘의 어제와 오늘] 일본제국주의와 신사참배, 그 현재적 의미
1868년 초 메이지유신(明治維新)으로 출범한 일본 근대국가는 왕정복고(王政復古)와 제정일치(祭政一致)를 표방한 절대군주제 국가였다. 유신정부는 유신 초기부터 신기관(神祇官)을 설치하고, 선교사(宣敎使)를 두어 신도국교화정책(神道國敎化政策)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내외의 반발에 직면하자 1871년 7월 '신사는 모두 국가의 종사(宗祀)'라는 '신사비종
김승태 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젊은층에 외면 받는 보수적 한국 교회, 저항정신 되찾자
[파시즘의 어제와 오늘] 칼빈, 칼빈주의 그리고 저항권
한국의 장로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들이 스스로를 칼빈 전통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칼빈과 칼빈주의는 구분되어야 한다. 칼빈주의는 본류 칼빈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이유는 칼빈 사후, 칼빈의 저술들과 신학 사상이 유럽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칼빈의 종교개혁의 토대였던 스위스에서부터 쯔빙글리의
임창세 용산제일교회 목사
말 없던 아이, 카페 부점장이 되더니 이제는…
[일하는 발달장애인] 이세민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부점장
푸르메소셜팜에 이어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이하 행베)에서도 자립의 첫 포문이 열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직원으로 첫 부점장이 된 이세민 씨(31·행베 종로점 부점장)가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겁니다. 첫 독립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세민 부점장의 독립에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우선 살 집을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오랜 논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