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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 경신... 코로나 백신 완료율 50% 돌파 '상보'
확산세 여전한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율 증가 청신호도 동시 확인
코로나19 '요일별 최다 기록'이 8일 연속 이어졌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국민 과반을 넘어서는 청신호도 나왔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486명 증가해 누적 31만37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목요일 확진자(금요일 발표)
이대희 기자
2021.10.01 10:29:42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다시 연장...사적 모임 제한도 17일까지 유지
김부겸 "추석 이후 확진자 증가 고려...결혼식, 돌잔치 등 일부 기준 조정할 것"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추가 연장된다. 사적 모임 제한도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거리두기 체제가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같은 기간에 최대 6명(4단계 기준 오후 6시까지 4인, 6시 이후 2인, 접종
2021.10.01 09:11:56
한주 내내 요일별 코로나 확진자 '최다'...거리두기 또 연장될 듯
30일 코로나 확진자 2564명...수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주 내내 요일별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564명 증가해 누적 31만12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였던 전날(2885명)보다는 321명 급감했으나, 국내 발생 사례 전체로는 네 번째에 달하는 큰 수준이다. 더욱
2021.09.30 09:53:14
정부 "해외 백신 패스 사례 도입 가능성 실무 검토"
독일 사례 구체적으로 거론..."미접종자에게는 불편 끼치도록"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의 중요한 지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향을 밝힌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백신 패스 도입을 위한 해외 사례를 분석 중이며, 도입 가능성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
2021.09.29 12:22:33
29일 두 번째 대규모 코로 확진자 발생...엿새 연속 '요일 최다' 기록 경신
수도권 신규 확진자 급증...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 2190명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지역 발생 2859명, 해외 유입 26명의 새 확진자가 각각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30만872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을 넘긴 지난 25일의 3271명에 이어 두 번째로
2021.09.29 11:33:52
'위드 코로나' 시급성 커졌나? 5주 연속 국민 이동량 증가
정부는 '일상회복위원회 구성' 계획 밝혀..."4대 분야로 구성"
코로나19 확산세가 시간이 갈수록 더 거세지는 가운데, 최근 5주 연속 국민 이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빠른 전환 시급성이 드러나는 지표로 풀이된다.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11주차(9월 20일~9월
2021.09.28 11:34:44
확진자 월요일 기준 최다인 2289명..."10월 연휴도 방역 고비"
신규 확진자 상당수 외국인 노동자이거나 이들과 접촉한 내국인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9명으로 집계됐다. 월요일 기준(화요일 발표)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270명,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9명이 각각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30만5842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7월 7일 이후 84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
2021.09.28 10:02:10
"10월 말 위드 코로나 전환 준비"...청소년도 코로나 백신 접종 예정
고령층 부스터샷도 10월부터 시작
코로나19 예방접종 당국이 12~17세 청소년에게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 당국은 10월 말까지 성인의 80% 접종 완료율을 달성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실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 같은 예방접종 목표를 밝히는 한편, 임신부를 대상으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2021.09.27 15:29:49
27일 코로나 확진자 일요일 기준 사상 최다...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30% 육박
추석 연휴 인구 이동 여파 반영...백신 접종 완료율 상승이 '위드 코로나' 전환 열쇠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체 지역 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가까이 치솟으면서 추석 연휴 인구 이동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모양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2021.09.27 10:04:04
수도권에서만 2500명 수준 새 확진자 발생...병상 확보 비상
밤 9시 코로나 하루 확진자 3천명 육박...25일 사상 최다 확진 수 기록할 듯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명대로 증가할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24명으로 집계됐다. 여태 사상 최다 기록이었던 이날 0시의 2434명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앞으로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21.09.24 21: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