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7일 2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흔들리는 유라시아...러시아를 주목하자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최원식 교수의 발제에 대해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최 교수는 남과 북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상태"인 '남북 연합론'을 제시했다. '남북 연합'이란 '일국가 이체제'도 아닌, '이국가 체제'도 아닌 상태다. 최 교수는 "남북 연합론과 동아시아 공동체
이병한 원광대학교 교수
2018.09.15 15:05:50
양국론, 통일론, 연합론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최원식 교수의 발제에 대하여
김기협 역사학자
2018.09.14 16:18:29
양국체제와 남북연합은 만난다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최원식 교수의 '남북연합'에 대하여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한반도 문제 해결은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의 선행 조건이다. 한반도 문제 해결 없는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는 가능하지 않다.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남북이 궁극적인 '평화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최
김상준 경희대학교 교수
2018.09.14 16:06:11
동북아, 유라시아, 미국 패권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남북 연합,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에 대하여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한반도 문제 해결은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의 선행 조건이다. 한반도 문제 해결 없는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는 가능하지 않다.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남북이 궁극적인 '평화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최
김민웅 경희대학교 교수
2018.09.14 15:44:03
남북 연합,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2018.09.14 09:47:47
"판문점·센토사 선언, 동아시아 왜곡 치유할 복원점"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최원식 교수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북미 교착 돌파 묘수"
"저는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합니다. (중략) 그리고 이는 동북아 다자 평화 안보 체제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8년 8.15 경축사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의 개념으로 '동아시아 공동체' 구성을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식 인하대학
김윤나영 기자
2018.09.13 19:09:10
정세현 "북미 수교 되면, 분단 체제도 해체된다"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비핵화, 북미수교, 평화체제 구축 삼위일체로"
"북미 간 수교가 된다면 냉전 구조의 절반마저 해체되고 동북아질서가 새판을 짜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어진다. 그렇다면 대북 적대를 전제로 한 분단체제의 토양도 자양분도 없어지기 때문에 와해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치 프랑스의 앙시앵 레짐처럼 분단체제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다. 한국 사회가 분단체제이지만 마음 놓고 경제에 주력할 수 있다는 논리를
박정연 기자
2018.09.13 18:10:43
"종전선언은 '살라미 전술'…평화협정으로 비핵화"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심포지엄] 이삼성 교수 "평화체제 통한 비핵화"
'북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이라는 익숙한 주장에 대한 반론이 나왔다. 거꾸로 평화체제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이룰 수 있고, 이것이 6.12 북미 정상회담과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미 정상이 동의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다소 도발적인 주장에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지며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 '남북·북미 화해 시대의 동아시아
곽재훈 기자
2018.09.13 17:48:20
文대통령 "평화의 여정에 프레시안이 동반자 되어주길 기대"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프레시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기치 아래 독립언론의 길을 올곧게 걸어온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 중인 프레시안 협동조합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 '남북‧북미 화해 시대의 동
임경구 기자
2018.09.13 16:02:50
북한의 선택에 따른 북한 진로의 세 가지 시나리오
[프레시안 심포지엄]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와 숙제 <2>
13일 프레시안 창간 17주년 기념 심포지엄 '남북 북미 화해 시대의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에서 제 1세션 발제자는 이삼성 한림대학교 교수다. 이 교수는 먼저 남북, 북미간 정상 회담이 진행되기까지 동북아와 미국의 상황을 짚었다. 이어 현재 가장 큰 화두인 북미협상의 교착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나아가 한국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까지 제시한다. 주목되는
이삼성 한림대학교 교수
2018.09.13 1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