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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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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만 지키면 다 포기해도 되나?

온 국민의 관심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에 집중돼 있던 지난 14일 1년 넘게 끌어온 '주한미군 반환 예정기지 환경오염 치유에 관한 협상'이 한국 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으로 사실상 종결됐다. 환경단체들은 연휴에 잇따라 성명을 내고 "굴욕적 협상", "환경주권이 미군에 의해 유린됐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협상 결과를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면서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예고했다. 정부, 반환 기정사실화…15일 인계받아 정부는 지난 14일 제9차 한미 안보정책구상(SPI) 회의 뒤

강양구 기자, 황준호 기자

2006.07.17 18:34:00

'산자부 집행 연구비 2조원' 누가 감시할까?

원장이 정말 산업기술평가원이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현명한 판단을 하길 기대할 뿐이다. 원장이 전 원장 재임 시절 있었던 여러 가지 부당 노동 행위에 대해서 기관의 책임을 인정하면서 노조와 대화를 하려고 한다면 의외로 쉽게 사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도 있다.

강양구 기자

2006.07.13 18:00:00

<사이언스> "광우병에서 살코기도 안전하지 않다"

정부가 광우병 감염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광우병의 원인 물질인 변형 프리온이 '인간광우병'과 같은 치명적인 뇌 손상뿐만 아니라 혈액을 타고 돌면서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강양구 기자

2006.07.12 11:06:00

청렴위, 공익제보자 신원 노출 물의

국가청렴위원회에 의해 공익제보자의 신원과 제보 내용이 해당 기관에 고스란히 알려지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청렴위원회는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시민·사회단체는 관련자 문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양구 기자

2006.07.11 18:17:00

"FTA 되면 광우병, GMO, 농약이 식탁에 오를 텐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당장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무엇일까? 한미 FTA를 우려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국내 식품 안전 위협을 가장 큰 변화로 꼽는다. 질 낮고 위험한 미국산 먹을거리가 우리 식탁을 지배하게 되기 때문이다.

강양구 기자

2006.07.11 11:46:00

"병원 영리법인화 일단 막기는 했는데…"

그 동안 정부가 논란 속에 추진해 왔던 병원 영리법인 도입을 전면 백지화한다. 정부는 대신 병원 영리법인화가 이미 허용된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서의 진료 행태와 투자 성과 등을 평가한 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강양구 기자

2006.07.11 10:01:00

"공무원의 제1소양은 '말 바꾸기'?"

"여전히 공무원이 우리나라의 가장 정체된 집단 중 하나입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인터뷰할 때 나온 말이다. 최근 몇 주간 산업자원부의 바이오디젤 정책을 취재하면서 적어도 산자부의 일부 공무원들에 한해서는 이 말을 들려줘도 마땅하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강양구 기자

2006.07.10 19:10:00

"美쇠고기 수출업체들, 한국 요구조건 거부"

미국이 사실상 우리 정부가 요구한 쇠고기 수출 작업장의 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이런 상태에서 수입되는 쇠고기에는 광우병 위험이 높은 뼈 조각이 포함돼 있어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강양구 기자

2006.07.10 11:42:00

"한명숙 총리, 도대체 아는 게 뭔가"

한명숙 총리가 지난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반대하는 전문가 12인과 만남을 가졌다. 한 총리의 초청에 응한 이들 전문가들은 시민단체 출신인 총리가 드디어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작 참석자들은 고개를 저었다.

강양구 기자

2006.07.09 16:36:00

"정치활동은 하지만 정당활동은 안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가장 진취적이지 못한 집단 둘을 들라면 나는 시민·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을 들겠다. 기업이나 문화·예술계는 계속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못 하다. 공무원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장(FTA)을 준비 없이 추진하는 꼴을 봐라. 아마 공무

강양구 기자

2006.07.07 12: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