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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훗날 '이제는 말할수 있다'는 오늘을 어떻게 기록할까?
1. "이제 선배라고 부르겠습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cbs가 장장 9개월에 걸친 방송 사상 최장의 파업을 했던 사실 말입니다. 석달이나 지났을까, 한 기자가 술자리에서 저에게 이제 선배라고 부르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야 언론계에서 상대방을 인정하는 최
정태인 성공회대 겸임교수, 전 청와대 국민경제 비서관
2007.04.04 14:43:00
"대한민국, 벼랑 끝에 서다"
대통령이 단단히 작심을 한 듯 하다. "농업도 시장 바깥에 머물 수 없다"거나 "개방 때문에 IMF 왔나" 등은 한국 시장만능론의 소굴인 재경부 마저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말들이다. 대통령은 자존심이 강하다. 어떤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릇된 판단을 한다거나 하는
2007.04.02 18:08:00
한덕수-정태인, '한미FTA 졸속협상' 격론
'한미 FTA 전도사'와 '한미 FTA 저격수'가 격돌했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이틀 째 인사청문회에서 한덕수 지명자와 참고인으로 출석한 정태인 전 청와대국민경제비서관은 타결이 임박한 한미 FTA 협상의 졸속성 논란을 두고 막
송호균 기자
2007.03.30 14:24:00
정태인 "한미 FTA가 안보-민주주의-주권 위협"
정태인(鄭泰仁)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전 산업 분야에서 실익이 전혀 없고 오히려 한국의 안보, 주권, 민주주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한국인들은 제조업에서
연합
2007.03.23 01:03:00
"盧대통령의 유유자적은 무지일까 오기일까"
지난달 미국의 대(對)아시아 정책 교본으로 불리는 '아미티지 리포트'가 공개됐다. 지금은 미국이 이라크전 등 중동문제에 빠져 있지만, 미국에 있어 중장기적으로 아시아는 여전히 미지의 숙제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는 미국의 이익을 가장 잘 반영하는 안정과 번
2007.03.12 09:25:00
대한민국 대통령,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중도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사이에 뭔가 있다면 그건 중도가 아니라 '잡탕'이다. 모든 사회경제 시스템의 요소와 제도들 사이에는 보완성이 있어야 하는데, '잡탕의 경제학'은 친화성 없는 제도들 간에 불협화음을 낼 수밖에 없다. 예컨대 한미 FTA를 주몽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 비서관
2007.02.21 09:24:00
쾌도난마 한미FTA…"희망은 있다"
이런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출간된 책 <투자자-국가 직접소송제>(홍기빈 지음, 녹색평론사 펴냄, 2006)는 내 머리 속의 온갖 '난마(亂麻)'를 단숨에 베어버린 '쾌도(快刀)'와도 같았다. 첫 번째 난마. 개별기업의 사적 중재가 어떻게 국가의 주권을 위협하기
2006.11.07 09:29:00
정태인 "한미 FTA 강행하면 제2의 6월항쟁"
참여정부의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정태인 씨가 대학 강연에서 정부의 한미 FTA 추진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정씨는 14일 오후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한미 FTA,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정부가 한미 FTA를 이
2006.09.15 09:48:00
정태인 "FTA 협상속도 올리면 미국만 유리"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단이 4차 협상 이전에 분과별로 별도 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연내 타결을 위해 협상을 빠르게 진행하려는 의도"로 풀이하면서 "협상을 빠르게 진행할수록 미국에 유리해진다"고 주장했다.
김경락 기자
2006.09.11 12:15:00
"유시민 장관이 'FTA 결렬'에 가장 강한 의지"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해 한명숙 국무총리 등 정부 일부 고위 인사를 중심으로 "결렬될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당연하다"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6.07.11 17: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