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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학원 다니라는 서울시… 서울시 중학생 "우리는 반대한다"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③ 청소년의 쓴소리 "학생들 위해서? 서울시의회, 핑계 그만둬라"
지난 10월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고등학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온다. 이에 학생, 학부모, 학원 관계자 등 교육 현장 당사자 10명이 조례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
이현지 서울시 중학생
2025.12.22 13:58:59
호치민 '베트남 혁명 루트'와 '소년 투사' 김동의 넋
베트남 혁명유적 답사기(상) : '레닌 개울' 건너 '카를 마르크스산'에 오르다!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가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 진보 학자들과 함께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호치민이 처음 게릴라전을 펼친 팍보 동굴 등 베트남혁명 유적을 다녀왔다. 그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두 번에 걸쳐 게재한다. '레닌 개울'. 현실 사회주의 몰락으로 세계가 자본주의로 평정된 21세기에 '레닌 개울'이라니! 빙하가 녹은 빙하수에서 볼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2025.12.22 04:41:42
SR-KTX 통합…코레일이 "철도 독점" 했다고 말하던 국토부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철도 성장을 가로막은 대못을 뽑아내다
지난 12월 8일 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철도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대못 하나가 뽑히게 되었다. 2012년 이명박 정권의 수서발 고속철도 민영화 추진과 2013년 박근혜 정권의 SR 추진 과정부터 철도경쟁체제의 문제를 비판해 온 필자로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이다. 2013년 수서고속철도 설립과 2016년 SR 개통 당시 언론마다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5.12.20 15:05:55
"바늘구멍"이라도 찾고싶다는 李…구멍 찾는 게 통일부 역할일까?
[정욱식 칼럼] NSC 상임위원장 변경과 한미 정상간 소통 선행되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외교부·통일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답답함을 강력 피력했다. "남북 간 공존공영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은 바늘구멍 하나의 여지도 없다"며, 이러한 현실을 바꿔내는 것을 "통일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대북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부처간 이견이 커진 상황에서 통일부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5.12.20 13:27:19
'철도 납품 지연'에 "사기당한 것 같다"던 李대통령…문제는 '최저가 낙찰제'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일단 먹고, 계산은 나중에" 식의 경쟁 구도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한국철도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가 드러났다. 바로 철도차량 산업 분야가 처한 현실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원시스가 납품을 지연했음에도 열차 계약금의 절반 이상이 이미 지급된 점을 두고 "정부 기관들이 사기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산업인 철도는 전국적 망을 가
2025.12.19 05:48:38
'문송' 시대, 불안정+저소득 '전임' 교원 폭증 해소 방안은?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비정년트랙 교원을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C유형'을 신설하자
문송 시대, 불안정+저소득 '전임' 교원의 폭증 행정안전부 산하에 '이북5도위원회'라는 조직이 있다고 한다. 도지사 5명이 차관급으로 약 1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기사와 관용차까지 제공된다고 한다. 업무추진비 1,500만 원은 별도다. 명예 시장·군수는 월 37만 원, 명예 읍·면·동장은 월 14만 원을 지급받는다. 2026년에도 이미 106억
박치현 대구대학교, '대학: 담론과 쟁점' 편집위원장
2025.12.18 17:59:26
뉴욕 기후 일자리 운동에서 얻는 교훈
[초록發光] 기후정책은 비용 아닌 좋은 일자리의 토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는 주로 '보호 대상' 또는 '일자리냐 환경이냐'라는 이분법 속에서 희생양으로 다뤄져 왔다. 미국 뉴욕주 노동자들의 행보는 이런 오래된 프레임을 흔들었다. 뉴욕 기후일자리(Climate Jobs New York‧CJNY)라는 노동 주도의 기후 연합은, 기후 일자리가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자리만이 아니라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25.12.18 14:29:34
내년 지방선거 서울·부산시장 민주당 후보는?
[정희준의 어퍼컷] 후보가 넘치는 서울, 씨가 마른 영남
내년 6.3 지방선거는 서울, 부산이 승패를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두 곳 모두 국민의힘이 현직이고 민주당이 도전자다. 현직 프리미엄은 엄존한다. 가뜩이나 민주당에 어려운 지역들이다. 과거 서울은 민주당이 강남 3구에서의 열세를 최소화하면 이길 수 있었지만 부동산 폭등으로 젊은 세대와 서민층이 경기도로 대거 이탈했다. 경기도는 쉬운 지역이 됐고 서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2025.12.18 09:28:33
서울시의 '학원 12시 조례', 극우 청년만 늘린다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① "생각할 힘 못 기른 교육이 '내란 옹호 청년' 만들었는데… 서울시 조례, 상황 악화할 것"
제갈현(서울시 고등학생)
2025.12.17 08:57:43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최대 수혜자는 트럼프? 실속 챙긴 건 '중국'
[기고] 중국의 부상과 유라시아 질서 재편 속 전략적 유연성 구축해야 하는 한국
전쟁이 드러낸 새로운 구조적 역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유럽 안보 체제를 흔들어 놓았고, 미중 경쟁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크라이나는 직접적 피해를 입었고 러시아는 제재라는 전례 없는 압력을 감수해야 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넓은 전략적 이익을 확보한 행위자는 중국이라 평가할 수 있다. 중국은 전쟁이 만들어낸
최재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5.12.17 07: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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