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04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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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최고지도자, 누가 되든 제거 대상…어디에 숨어있든 상관 없다" 엄포
첫 공습 이후 10번째 대규모 공습 벌이는 이스라엘…이란은 이스라엘 드론 격추 주장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로 하메네이의 아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누가 최고지도자가 되든 제거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4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테러 정권이 임명하는 어떤 지도자든 명백한 제거 대상이 될 것"이라며 "이는 '사자의 포효' 작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네타냐후) 총리와 나는 모
이재호 기자
2026.03.04 20:14:51
이스라엘, 이란 후계 선출위해 모인 고위 성직자들 공격? NYT "소식통, 두 차례 화상회의 했다고 밝혀"
하메네이 아들, 최고지도자 세습하나…이란 내부 반발 격화 전망도
이란이 공습으로 사망한 최고지도자의 후임을 선출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를 위해 성직자들이 모인 이란의 종교적 요충지인 쿰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란 언론은 해당 시점에 회의가 없었다며 이스라엘의 심리전이라고 반박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군(IDF) 대변인은 에피 데프린 준장은 이스라엘이 쿰의 한 건물을 공격했다고 밝
2026.03.04 14:29:52
"트럼프, 공화당에서 탄핵 언급돼…이란전, 베트남전처럼 되면 용인할수 없을 것"
이상연 <아메리카K> 대표 "중간선거 대패하면 MAGA 유지되기 어려울 것"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장기화한다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분열을 넘어 사실상 끝이 날 거란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애틀랜타의 한인 매체 <아메리카K>의 이상연 대표는 4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트럼프 임기가 3년 남아 있는데 레임덕이 벌써 시작됐다"며
허환주 기자
2026.03.04 13:27:41
[속보] "이란, '아들 하메네이' 폭사한 하메네이 뒤 이은 최고지도자 선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 반정부 성향 매체인 <이란인터네셔널>은 3일 이란 전문가회의가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56세인 모즈타바는 성직자로 하메네이의 강경 노선을 따르는 인물이며,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될 정도로 영향력이
박세열 기자
2026.03.04 08:44:56
트럼프가 불 지르고 국민은 '각자도생'? 자국민에게 '대피'하라는 美정부, 방법은 '알아서'
미국 대사관 공격 받은 이후 쿠웨이트 대사관도 폐쇄…개인이 대피 방법 찾기 어려워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미 대사관이 공격 받은 이후 미국은 중동 지역 대사관을 연이어 폐쇄하고 미국인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그러나 중동 지역의 항공편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 대피가 어려운 가운데,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대사관이 대피를 도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주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사관은 이란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2026.03.04 05:11:21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기름값 폭등?…"2주 정도는 버틸만, 3주 넘어가면 본격 영향권"
전세계 원유 수송 20% 담당·주 목적지는 한국 등 아시아…"장기화 땐 유가 150달러로 치솟고 인플레 자극 가능"
이란이 전세계 원유 수송의 5분의 1을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에너지 공급망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분석가들은 원유 시장이 최소 며칠~2주가량 버틸 여력이 있지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가격 급등과 더불어 인플레이션까지 자극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보면 에브라힘 자바리 이란 혁명수비대(IRGC)
김효진 기자
2026.03.03 20:33:26
"뱀 머리 잘라? 이란은 메두사…지도부 제거로 친미 정권 들어선다는 건 소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미국과 이란 전쟁, 언제 끝날지 모른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미국과 이란 전쟁을 두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라고 분석했다. 조 위원은 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미 중부사령부가 '대규모 미국의 공습으로 뱀의 머리를 잘랐다'며 이란 군 수뇌부 제거를 강조한 것을 두고 "뱀의 머리는 하나지만 이란은 메두사"라며 "머리 하나를 잘라도 나머지 머리가 여러 개가 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2026.03.03 13:11:58
트럼프, 지상군 투입 가능성 열어뒀지만…CNN "지상군 파병 찬성 미국인 12%"
이란 공격 반대 여론 높아…섣부른 공격 지적하는 민주당에 트럼프 "제정신 아니다" 원색적 비난
미군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지상군 투입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미국인 다수가 이란 공격을 반대하는 가운데 지상군 투입을 찬성하는미국인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 "다른 대통령들은 '
2026.03.03 11:36:22
전쟁 오래 안간다는 美와 달리 이란은 "장기전 대비했다. 6000년 문명 지켜낼 것"
트럼프 "아직 본격적 압박 시작도 안했다. 큰 파도 올 것"
현재 이란 정부에서 사실상의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장기전에 대비해 왔다면서 미국과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쟁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과는 대조되는 입장을 보인 셈이다. 2일(이하 현지시간)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본인 계정에 "트럼프는 '망상적인 환상'으로 지역을 혼
2026.03.03 00:47:41
트럼프 정부, '제2의 이라크' 비판 의식했나…"이라크 전쟁과 다르다"선 긋기
이란 미사일 공격 사망자 4명으로 늘어나고 중상자 18명…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끝없는 전쟁 아니다"면서도 지상군 투입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군 1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정부는 이번 공격이 이라크 전쟁과 다르다며 비판 여론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공식 계정에서 "3월 2일 오전 7시 30분(미국 동부시간) 현재, 미군 병사 4명이
2026.03.02 22: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