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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추락한 여객기의 한국인 탑승자는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외교부 대책회의 "사고 수습 과정 필요한 영사 조력 아끼지 않을 것"
네팔에서 한국 국적자 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정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갖고 상황 평가 및 피해자 가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16일 외교부는 이도훈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참가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현 상황을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네팔 정부의 사상자 수색 및 구조 상황에
이재호 기자
2023.01.16 11:28:48
윤석열표 '필수의료 강화론'은 허상에 불과하다
[시민건강논평] "尹 정부가 폐기해버린 '공공보건의료 강화론' 다시 꺼내들어야…"
새해를 맞아 각 정부 부처들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정권교체 이후 맞이하는 첫 신년 업무보고인 만큼 새 정부의 '야심찬' 계획들이 포함되었다. 보건복지부도 '1.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대, 2.생명·건강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 3.지속가능한 복지개혁 추진, 4.보다 나은 미래 준비'를 핵심 추진과제로 하는 한 해 계획을 밝혔다(☞
시민건강연구소
2023.01.16 11:00:00
"이태원 참사로 저는 예비신부를 잃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끝나지 않는 이야기] 생존자 A씨 국정조사 공청회 발언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석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상처난 마음은 치유되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 국회의원들은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보단 아픈 상처부위를 건드리고 헤집기 일쑤다. 일부에서는 "놀러 가서 그렇게 된 일을 왜 국가의 책임으로 돌리느냐"고 그만하라고 이들의 등을 떠민다. 그럼에도 이들은 여전히 아픈 가슴을 부여
이상현 기자
2023.01.16 07:15:18
"윤석열 정부의 '공정' MB 때보다 훨씬 위험하다"
[2023년, 묻다]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대입수학능력 시험 결과 상위권 159명의 성적이 시스템 오류로 10점씩 낮게 나왔다면 교육부 장관이 자진해서 사퇴하겠다고 하지 않을까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석달이 되어가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주 국회 국정조사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도 종결됐지만, 이 장관은 건재하다. 미류 인권운
전홍기혜 기자/이명선 기자
2023.01.16 07:05:50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면 나 건드리면 바로 지하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작곡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13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는 래퍼 플리키뱅이 노엘을 저격하는 'SMOKE NOEL'을 발표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다. 레퍼들은 상대편을 비난하고 저격하는 랩을 공개하면서 ‘디스전’을 벌이는
허환주 기자
2023.01.16 07:02:58